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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의 새로운 미드레인지 슈퍼카, 6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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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의 새로운 로드카, 650S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공개되었다. ‘650S’라는 이름은 최고출력 수치에 스포츠를 뜻하는 ‘S’를 더해서 지어졌다. 맥라렌 650S는 기존 12C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최상위 모델인 P1과 12C 사이에 자리한다. 외관 디자인은 P1으로부터 이식된 노즈가 가장 큰 특징, 아울러 5-스포크 경량 단조 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전용으로 개발된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를 신는다. 650S는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 Read More »

가야르도의 후계자, 람보르기니 우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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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모델 ‘우라칸’(Huracan)이 공개되었다. 우라칸은 약 10년간 14,022대가 생산되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가야르도의 후속 모델이다. 당초 개발 당시에는 ‘카브레라’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이름은 우라칸으로 확정되었다. 정식 명칭은 ‘우라칸 LP610-4’로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투우소의 이름에 마력과 구동바퀴 수를 조합해 이름을 지었다. 우라칸은 스페인의 콘테 델라 파티야(Conte de la Patilla) 종으로 용맹함과 강한 공격성으로 유명하며, 특히 1879년 8월 ... Read More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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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스포츠카의 새 지평을 열었다. 아우디는 고성능 디젤 크로스오버 스포츠카 “나누크(nanuk) 콰트로”를 모터쇼 직전까지 비밀에 부쳐오다 미디어데이 전날인 9일 폭스바겐그룹 나이트에서 깜짝 발표했다. 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컨셉카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를 제패한 아우디 디젤 엔진 V10 TDI와 온ㆍ오프로드 어디서나 완벽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아우디 콰트로를 결합함으로써 미래의 스포츠카를 새롭게 정의했다. 최대토크가 무려 102kg.m(1000Nm)인 544마력 5.0리터, V10 디젤 터보 ... Read More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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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를 최초로 공개, 세계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458 이탈리아를 바탕으로 탈바꿈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의 핵심 엔지니어링 철학의 중점은 프로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최고치에 달하는 주행의 묘미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섀시 발란스와 핸들링을 보유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458 스페치알레’는 한계에 치닫는 트랙 주행뿐만 아니라, 험하고 까다로운 도로의 저속 주행 중에도 ... Read More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국내 출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최상의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을 동시에 구현한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Aventador LP700-4 Roadster)’를 국내 출시했다. 이 차는 람보르기니의 최상위 라인업인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역대 12기통 슈퍼카 중 최고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아벤타도르 LP700-4와 함께 람보르기니를 이끌어 갈 플래그십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외관은 앞유리 기둥, 지붕, 그리고 후방 유리 끝 부분까지 고광택 검정으로 칠해졌다. 로드스터를 위해 ... Read More »

1.6리터 엔진 탑재한 ‘하이퍼카’, 재규어 C-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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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재규어는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C-X75라는 콘셉트 카를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였었다. 바퀴마다 달린 전기모터와 함께 발전용 가스 터빈을 탑재해, 0-100km/h 가속 3.4초와 최고속도 330km/h의 성능을 내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은 28g/km에 불과하고 전기차 모드로 11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꿈의 스펙’을 제시한 차였다. 당시에는 디자인 연구 모델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재규어는 이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양산하겠다고 공식 발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실에 맞게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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