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세단인 뉴 5시리즈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카 어워드’에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월드 카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100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차량들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뉴 5시리즈는 역동적인 성능, 안락한 장거리 주행 능력, 디지털 혁신 등의 특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13개의 럭셔리 부문 신차들과의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BMW는 월드 카 어워드에서 통산 9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뉴 5시리즈는 진보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파워트레인 기술,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여유로운 탑승 공간 및 최적화된 정숙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BMW 아이드라이브(iDrive)와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와 차량 간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BMW 뉴 5시리즈 모델 라인업은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를 포함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효율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모두 아우르며, 모든 내연기관 엔진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