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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통 페라리여 영원하라! 페라리 ‘F8 트리뷰토’ 이태리 마라넬로 현지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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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 줄을 모른다. 이태리의 시골 도로는 유난히 좁은데, 더군다나 나에게는 여지없이 초행길이다. 그리고 내 손은 운전대를 잡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발의 역할이 중요하다. 매우 조심스럽게 페달을 밟아야 된다. 그런데 큰일이다. 발이 흥분한 것인지, 심장이 흥분한 것인지 말을 듣지 않는다. 좀처럼 속도를 줄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심장아 나대지 마라! 목소리를 높여 호통쳐 보지만 심장까지 그 소리가 전달이 ... Read More »

하이-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벤츠 GLC 350e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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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제조사들이 내연기관차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도 예외는 아니다. 디미트리트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은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는 EQ의 해로 설정한다”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종, 전동화 모델 5종 출시를 예고했다. GLC는 GLE와 함께 벤츠 SUV 라인업의 볼륨 모델이다. GLC는 2018년 350e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 디젤 모델만 판매하고 있었다. GLC 350e가 출시되면서 디젤 모델은 단종됐다. GLC 350e는 2018년 ... Read More »

볼보 XC60 T8 AWD 인스크립션 시승기, 강력하고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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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을 시승했다. 이미 익숙한 T6나 D5 모델은 아니다. 바로 볼보 XC60 T8 AWD 인스크립션 모델이다. 기름 없이 동네를 돌아다닐 수 있고, 정지 상태부터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에는 5.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근 자동차 시장 트렌드는 단연 SUV다. SUV를 만들지 않던 슈퍼카, 하이퍼카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SUV를 만드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XC60은 볼보의 중심 모델이다. 2019년 1~4월 기준으로 XC60의 국내 판매량은 ... Read More »

주행 할수록 늘어나는 배터리 충전량, 쉐보레 볼트 EV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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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날, 제주도엔 벌써 유채꽃이 한가득이었다. 서울에선 미세먼지와 아직은 쌀쌀한 바람때문에 미처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미 봄은 와있었다. 제주도에선 전기차가 유독 많이 보인다. 섬이라는 한정적인 지형 특성 덕에 충전 인프라를 비교적 쉽게 구축할 수 있었고, 그와 함께 여러 렌트카 회사들이 공격적으로 전기차를 홍보한 덕이다. 이렇듯 전기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기에 우리나라에선 제주도만한 곳이 없다. 쉐보레 볼트 EV를 타고 제주도 국제공항에서 시작해 한라산의 ... Read More »

진짜 핫!해치, i30 N라인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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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은 대한민국에 굉장히 의미있는 해였다. 그 누가 한국 축구가 유럽의 강호들을 꺾고 월드컵 4강에 오르리라 상상이나 했을까?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이 경기에서 이기고 난 뒤면 광장이란 광장에는 붉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너 나 할거없이 쏟아져 나와 온 거리가 시뻘겋게 물들었다. 현대자동차의 역사에도 2002년은 나름 의미가 있는 해였는데, 현대는 당시에 영국 MotorSportsDevelopment(MSD)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엑센트(베르나) 랠리머신으로 WRC에 출전하고 있던 시기였다. 2002년에 현대는 ... Read More »

현실적인 드림카, 포르쉐 718 박스터 GTS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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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드림카’. 자동차를 이야기할 때 종종 입에 오르내리는 말이다. 보통 드림카라는 것이 그야말로 꿈을 꿔야만 만나볼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면, ‘현실적인’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음으로써 가능성이 훨씬 커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포르쉐 718 박스터 GTS. 1세대 박스터(코드네임 986)는 1996년 등장했다. 2.5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얹은 미드십 경량 로스드터는 인기를 끌었고, 포르쉐의 경영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당시 2.5리터 6기통 엔진은 ... Read More »

‘SUPER NORMAL’ 그 이상을 보여준, 현대 더 뉴 아반떼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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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NORMAL’ 아반떼. 보통이란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아반떼가 얼굴과 심장을 모두 바꿔 돌아왔다. 보통이란 ’특별하지 아니하고 흔히 볼 수 있음’ 또는 ‘뛰어나지도 열등하지도 아니한 중간 정도’라고 국어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아반떼는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다. 사람들은 아반떼를 특별히 뛰어나거나 뒤처지지 않는 그냥 보통 차라고 생각한다. 아반떼는 1990년 출시된 엘란트라를 1세대로, 2015년 6세대까지 출시됐다. 이번 신형 아반떼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아반떼는 가솔린, 디젤, ... Read More »

슬프도록 좋다… 볼보 XC60 T6 인스크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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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팝나무가 백색 꽃으로 뒤덮였다. 밤하늘 아래서도 빛난다. “저 꽃잎들은 꽤 오래 볼 수 있네.” 하며 괜히 감상에 젖는다. 그 장면을 실컷 누리고 싶게 만드는 차에 앉아서 말이다. 볼보 XC60 T5 인스크립션. 마치… 거실 쇼파에 앉아 공간을 가득 메우는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창문 넘어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퇴근 후 집 앞 주차장에서 한참을 머문다. 날이 밝았다. 양평으로 향하려 ... Read More »

캐딜락 XT5 간단 시승… 그래서 캐딜락은 어떤 브랜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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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5월의 끝자락, 목가적인 배경 아래 지극히 현대적인 차 두 대가 서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XT5. 캐딜락이 남양주 북한강 근처 캠핑장에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시승 모델은 세단인 ‘CT6’,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준중형 SUV ‘XT5’다. 그 중에서 오늘은 한 대를 탈 수 있는데, 내 손에는 “XT5”라 적힌 쪽지가 쥐어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이 참석했다. 캐딜락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 ... Read More »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들다, 렉서스 GS450h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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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S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돌아왔다. 거기다 탁월한 연비에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매력을 더한다. GS는 언제나 렉서스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스포츠 세단이었다. 하지만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ES의 그늘에 살짝 가려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GS450h는 렉서스가 지향하는 바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핵심 모델임에 틀림없다. 엘-피네스와 스핀들 그릴이 처음 소개됐을 때만 해도 세련됐지만 독특하면서 공격적인 스타일이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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