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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험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더 기아 타스만’ 공개로 픽업 시장 진출

665270기아가 자사의 첫 픽업트럭의 차명을 ‘더 기아 타스만’으로 정했다. 이제 공식화된 이 차명은 호주의 타스마니아 섬과 타스만 해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대담한 개척 정신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는 게 기아측 설명이다.

타스마니아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 그리고 유니크한 문화는 ‘더 기아 타스만’의 핵심 영감이다. 이 섬의 대담한 모험 정신과 순수한 자연이 ‘더 기아 타스만’에 그대로 반영됐다. 기아는 이 픽업을 통해 일상과 여가에서 새로운 영감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기아는 2025년부터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중동 지역, 그리고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시장에 ‘더 기아 타스만’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 방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기아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타스마니아 섬의 천연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더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호주의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 ‘기아 Ute’ 차명 추측 영상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더 기아 타스만’의 공개는 기아가 픽업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큰 발걸음을 의미하며,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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