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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다운사이징 된 신형 911 카레라 공개… 터보차저 장착

911 Carrera S / 911 Carrera Cabriolet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 포르쉐 911이 새 단장을 마치고 등장했다. 안팎으로 상품성이 크게 개선되고 카레라와 카레라 S의 엔진이 다운사이징된 터보 엔진으로 바뀌었다. 포르쉐는 40년 넘게 터보 엔진을 개발해 온 만큼 우수한 터보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911 엔트리 라인업에 터보가 탑재된 것은 사상 최초이다. 새롭게 선보인 911 카레라는 시각적으로도 세련된 외관적 특징이 많다. 4점식 주간 주행등을 단 새로운 헤드라이트, 리세스 커버가 없는 ... Read More »

부가티, 미래의 레이싱을 지배할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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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2주 가량 앞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하이퍼카의 등장이 예고됐다. 바로 세계 최고의 초고성능 슈퍼카를 만드는 부가티의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카다. 비록 양산형 모델은 아니지만, 모터스포츠의 전설과도 같은 부가티의 레이스카 컨셉트가 공개됨에 따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비전 그란투리스모는 유명 비디오 게임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개발한 컨셉트카 시리즈의 총칭이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 Read More »

더욱 하드코어한 로터스를 원하는가, 로터스 엑시지 360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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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가 새로운 스페셜 모델인 엑시지 360 컵(Exige 360 Cup)을 공개했다. 엑시지의 레이스 버전인 엑시지 V6 컵을 기반으로 하지만, 출력을 높이고 무게를 덜어낸 스페셜 모델이다. 로터스의 대표적인 고성능 모델인 엑시지(Exige)는 2000년에 첫 선을 보인 후 2012년 3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1,176kg의 가벼운 무게에 350마력(엑시지 S 기준)을 내는 3.5리터 V6 엔진을 미드쉽 구조로 얹어 0-100km/h 가속을 4초만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270km/h에서 제한된다. 초경량 차체와 ... Read More »

기아 ‘신형 스포티지’ 미디어에 실차 공개, 전작 인기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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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조금씩 실물 모습이 공개됐던 기아 스포티지 실물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가 27일(목)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혁신적 디자인과 두 가지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한 스포티지의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공개한 것이다. ‘스포티지’는 토요타 RAV4, 혼다 CR-V 등보다 먼저 세계 최초의 선보인 도심형SUV로서 세계 자동차 트렌드의 새로운 시작을 ... Read More »

레이스카 기술을 그대로 탑재한 스페셜 모델, BMW 컨셉트 M4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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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M3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해온 M3는 2014년 BMW의 새로운 네이밍 규칙에 따라 M4로 이름을 바꿨다.(4도어 세단은 여전히 M3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새로운 이름과 터보 엔진으로 더욱 강력해진 M4가 출시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이에 맞춰 BMW의 고성능 디비전인 M GmbH는 일반 도로와 레이스 트랙 어디서든 주행할 수 있는 M4의 스페셜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기존 M3 ... Read More »

메르세데스-AMG, 510마력 발휘하는 C63 AMG 쿠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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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디비전인 메르세데스-AMG에서 새로 출시할 C63 AMG 쿠페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BMW M4, 아우디 RS5 등과 경쟁할 C63 AMG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우아함에 AMG의 첨단 기술과 과격한 스타일링을 더한 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C63 AMG 쿠페는 외관에서부터 강한 이미지를 풍긴다. 보디 패널 중 일반 C 클래스 쿠페와 공유하는 부분은 좌우 도어와 트렁크 리드, 루프 등 3가지 부품 뿐이다. 일반 모델 대비 ... Read More »

현대차, 럭셔리 쿠페 ‘비전 G 컨셉트’ 공개… “BMW 6시리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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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지난 11일(현지시간)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새로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Vision G(비전 G)라는 이름을 가진 새 컨셉트카는 럭셔리 2도어 쿠페의 형태를 띠고 있어 향후 현대자동차가 선보일 에쿠스 후속, 제네시스 쿠페 후속 등 프리미엄 모델들의 방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현재 시판 중인 제네시스를 연상시킨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라이트, 현대차 특유의 6각형 ... Read More »

롤스로이스, 음악에서 영감 받은 레이스 스페셜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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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럭셔리 쿠페인 레이스(Wraith)의 새로운 특별 모델이 공개됐다. 인스파이어드 바이 뮤직(Inspired by Music)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음악을 연상시키는 갖가지 요소로 차량의 내외를 꾸며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뒀다. 롤스로이스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 메이커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엔진과 전통을 따르면서도 진부하지 않은 디자인, 최고급 소재들이 아낌없이 적용된 실내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장인들의 손길로 마무리된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 외에도 신전 모양의 그릴과 시동을 ... Read More »

페라리, 하드탑 장착한 488 스파이더 공개… 9월 유럽서 첫 선

[사진자료] 페라리, 접이식 하드톱 장착한 ‘488 스파이더’ 공개_4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488 스파이더를 최초로 공개했다.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을 미드십에 탑재했으며,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탑(RHT)과 함께 최고의 기술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을 자랑한다. 페라리는 세계 최초로 미드십 엔진 차량에 접이식 하드탑을 장착한 자동차 회사다. 하드탑은 기존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탑보다 25kg이나 가볍고, 주행 환경도 더욱 안락하다. 488 스파이더는 기존 페라리 스파이더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페라리 특유의 배기음과 ... Read More »

클래식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조화, 모건 AR 플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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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영국에서 세워진 자동차 제조사인 모건(Morgan Motor Company)은 독특한 자동차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마치 1950년대의 자동차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접목된 엔진을 탑재해 스포츠카 급의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올해는 모건 자동차 판매량의 주축을 이루던 모건 플러스 4(Morgan Plus 4)의 65주년 기념 모델이 출시되어 다시 한번 자동차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기의 모건 자동차는 주로 삼륜차를 만들었다. 당시 영국의 세금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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