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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DCT의 대중화 선도, 게트락 6DCT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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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변속기 제조사 게트락이 건식 클러치 방식의 DCT(Dual Clutch Transmission) 라인업을 확대한다. 게트락의 6DCT250은 건식 클러치를 채용한 DCT로 포드와 르노 등에 공급되고 있다. 게트락은 건식 클러치의 DCT를 가리켜 2세대로 부른다. 습식 대비 효율이 더 높은 게 특징이다. 듀얼 클러치는 변속기의 뚜렷한 트렌드이다. 수동과 자동의 장점만을 모았기 때문에 폭스바겐 DSG 이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초기에는 폭스바겐 정도만이 듀얼 클러치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 Read More »

몬스터 에너지 걸의 애마, BBM 골프 V 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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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BBM이 5세대 골프 GTI 베이스의 경주차를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원메이크 레이스를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일반도로용 튠업 패키지도 동시에 출시된다. 이 골프 GTI는 미스 야마하 2012와 몬스터 에너지 걸로 유명한 안드레아 프리드리히를 위해 개발됐다. 안드레아 프리드리히는 작년에 VLN과 GLP 출전을 위해 A 라이센스를 획득했고 BBM의 골프 GTI로 데뷔했다. 골프 V GTI 2.0 TFSI 클럽 스포트는 BBM 모터스포츠가 개발한 것이다. 출력은 순정의 ... Read More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짠물 연비란 이런 것, 푸조 208 하이브리드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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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208 하이브리드 FE를 선보였다. 208 하이브리드 FE는 최고의 연비를 위한 쇼케이스이다. 엔진부터 경랑화까지 모든 면에서 연비 상승에 초첨이 맞춰졌다. 개발에는 프랑스의 토탈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208 하이브리드 FE의 양산 가능성은 낮지만 여기에 적용된 기술은 양산차에 접목될 계획이다. 엔진은 1.2리터로 배기량을 키웠다. 양산형 1리터 엔진의 배기량을 늘린 것이며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하고 내부적인 부품도 거의 새로 개발했다. 이와 ... Read More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내가 수퍼 SUV의 지존, 브라부스 B63S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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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가 B63S를 공개했다. B63는 ML 63 AMG가 베이스 모델로 최고 출력을 7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와이드스타 보디 킷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공식 데뷔 무대는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다. 700 와이드스타 킷은 GL 63 AMG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엔진은 5.5리터 바이 터보 V8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 터보 V8 엔진은 5,300 rpm에서 700마력을 발휘하며 이는 ML 63 AMG 또는 GL 63 ... Read More »

LED가 헤드램프의 블루오션, 매트릭스빔까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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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헤드램프의 새 트렌드는 LED(Light Emitting Diodes)이다. 아직까지는 고가의 차종에만 적용되고 있지만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거기다 최근에는 매트릭스빔 같은 최신의 기술까지 접목돼 안전과 편의성 면에서도 큰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다. LED 헤드램프는 HID보다 전력 소비가 적고 수명은 더 길다. 그리고 디자인의 자유도도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 등화장치에서 LED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제 방향지시등과 주간등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일부 ... Read More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리터당 33.3km의 연비, 메르세데스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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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대형차로 소형차의 연비를 구현했다. S 클래스로 C 세그먼트 디젤의 경제성을 얻을 수 있다는 메르세데스의 설명이다. 역대 S 클래스에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3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처음이다.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며 판매는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S 클래스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은 2009년 데뷔한 S 400 하이브리드였다. S 400 하이브리드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 Read More »

볼보의 새 ‘파워’ 다운사이징,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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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엔진과 변속기를 아우르며 다운사이징의 개념이기도 하다. 새 플랫폼은 2리터 4기통이 가장 큰 엔진이다. 터보와 수퍼차저를 동시에 적용한 고성능 유닛도 선보인다. 디젤의 경우 세계 최초의 i-아트 기술이 채용됐다. 새 엔진은 볼보가 자체 개발했으며 모두 스웨덴에서 생산된다. 볼보는 소규모 메이커이지만 특징적인 엔진을 선보여 왔다. 1980년대에는 4기통 터보를 선보였으며 90년대 초반에는 5기통 모듈러 엔진을 개발해 아직도 ... Read More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자동주차 탈출 기능 탑재! 스코다 뉴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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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가 뉴 예티를 공개했다. 예티는 스코다의 컴팩트 SUV로 이번에 공개된 부분 변경 모델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버전으로 차별화 한 게 특징이다. 스코다로는 처음으로 자동주차 시스템도 탑재됐으며 탈출 기능까지 내장됐다. 공식 데뷔 무대는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다. 신형 예티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두 버전은 앞뒤 디자인과 알로이 휠은 물론 실내 디자인도 달리한다. 최근 컴팩트 SUV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했다고 ... Read More »

개성과 파워 업의 조화, 만소리 MP4-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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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만소리가 맥라렌의 MP4-12C를 위한 튠업 패키지를 내놨다. 만소리의 튠업 패키지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보디 킷이 가장 눈길을 끈다. 경량화와 엔진 튠업을 통해 성능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MP4-12C는 맥라렌이 오랜만에 내놓은 일반 도로용 스포츠카로 작년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했다. 외관에서는 만소리 특유의 과격한 보디 파츠가 특징이다. 기존의 MP4-12C와는 뚜렷하게 다른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프런트의 대형 인테이크와 넓게 입을 벌린 듯한 ... Read More »

배기량을 가변하는 기술, 실린더 컷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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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의 배기량은 연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운사이징 엔진이 각광을 받는 것도 배기량을 줄이는 게 연비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엔진의 배기량은 고정적이지만 기술에 따라서는 가변할 수 있다. 부하가 적은 구간에서는 일부 기통의 작동을 멈춰 연비를 높이는 실린더 컷 오프가 바로 그것이다. 실린더 컷 오프는 V형 엔진이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에는 4기통 엔진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린더 컷 오프 기능은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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