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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아시아·태평양 지역서 여성전문인력 채용 및 육성 확대

포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여성 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하고,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성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의 아태지역 내 여성 임직원 수는 지난 5년간 125% 증가했으며 여성임원의 비율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포드는 지속적으로 기술 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인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포드자동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괄 데이브 샥(Dave Schoch) 사장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여겨져 온 자동차 산업에서 특히 아시아 지역 내 여성 전문인력 육성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최고의 전문 인재를 발탁하고 육성하는 활동은 포드의 핵심과제이자 아태지역 시장 내에서 포드의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여성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포드의 주요 계획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포드 리더십 팀은 혁신과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선정했다.

포드는 여성 전문인력을 위해 별도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and Mathematics)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17년 3월부터 포드는 현재 진행 중인 STEAM 교육 프로그램, 전문적 여성 네트워킹(Professional Women’s Network)과 같은 여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성 연합 위원회’ (Diversity Alliance Committee)를 새로 출범시킨다.

포드는 여성 임직원들이 핵심인재 및 리더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트레이닝과  프로그램들을 제공 하고 있다.

포드는 2017년부터 아태지역 내 13,0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잠재적 편견에 대한 교육(Unconscious bias training)’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포드코리아는 사내 여성 전문 인력들을 선정해  ‘포드 우먼인오토’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분야를 당당히 개척해 나가고 있는 여성 전문인재들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더파크모터스의 영업담당 김주연 과장은 “여성영업사원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 연속 더파크모터스 세일즈마스터에 선정되었다” 며 “여성 전문인재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전통적으로 여성들의 진출비중이 높지 않았던 산업과 직무에서 여성 인재들의 활약이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동시에 미래 경력 개발을 위한 영감 제공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ordkorea)를 통해 포드 우먼인오토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특별 영상을 보고 #우먼인오토 #세계여성의날 #포드의여성들 등 해시태그를 포함한 응원 댓글을 남긴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 선정,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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