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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Tu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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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마력이 넘는 슈퍼 SUV, GeigerCars 그랜드 체로키 S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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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위치한 GeigerCars는 다른 독일의 튜너들과는 다르게 미국 차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튜너이다. 이미 포드 머스탱, 캐딜락 CTS-V 등의 차량을 튜닝했던 GeigerCars가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SRT를 기반으로 튜닝돼 슈퍼카급 성능을 자랑한다.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미국산 SUV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섀시는 철제 유니바디 구조로 되어있으며, 사륜 독립 서스펜션, 모드 셀렉트가 가능한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 Read More »

환경까지 생각한 슈퍼 세단, 브라부스 파워엑스트라 B50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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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파워를 내뿜는 튜닝카들을 주로 만들어내는 독일의 튜너인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를 위한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브라부스는 이미 S 클래스를 베이스로 9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로켓’(Rocket)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튜닝카는 로켓보다 다소 낮은 파워를 갖고 있지만, 눈에 띌 만한 특징을 갖고 있다.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의 이름은 파워엑스트라 B50 하이브리드(PowerXtra B50 Hybrid)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브라부스 ... Read More »

프라이어 디자인, SLS AMG를 위한 튜닝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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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의 바디킷으로 유명한 독일의 튜너 프라이어 디자인(Prior design)이 이번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SLS AMG에 손을 댔다. 순정 상태의 디자인도 흠 잡을 곳 없는 SLS AMG를 과연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알아보자. SLS 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T(Gran Turismo, 이탈리아어로 장거리 주행용 고성능 차량)카이다. 장거리를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GT카의 특성상 넉넉한 출력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SLS AMG는 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반 ... Read More »

900마력 내뿜는 “슈퍼” 전기차, 라르테 디자인 엘리자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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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정말 빠르게 발전한다. ‘미래의 자동차’로 생각되었던 전기 자동차가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를 누비고 다닌다. 기름 한 방울 없이 수백키로를 달리는 것은 물론이고, 고성능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해 스포츠카 뺨치는 성능을 내는 전기차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대표적인 고성능 전기차로 미국 테슬라의 모델 S를 들 수 있다. 뒤가 매끈하게 떨어지는 5도어의 날렵한 디자인 속에 고성능의 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사양에 따라 다른데, 기본형 ... Read More »

1,000마력의 벤틀리가 나타났다, 만소리 GT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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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독일의 튜너인 만소리(Mansory)에 의해 다시 태어났다. 만소리 GT 레이스(Mansory GT Race)라는 이름을 가진 이 차는 마치 레이스카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벤틀리 특유의 럭셔리함을 잃지 않았다. 우선 확 달라진 디자인이 눈에 띈다. 새로 디자인된 범퍼와 넓어진 휀더, 사이드 스커트, 후면의 거대한 윙과 디퓨저는 당장이라도 레이스에 들어가도 될 것 같은 인상을  ... Read More »

300km/h달리는 디젤 스포츠카, AC 슈니처 ACZ4 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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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BMW 전문 튜너인 AC 슈니처(AC Schnitzer)가 그들이 손 본 BMW Z4를 공개했다. ACZ4 5.0d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차는 BMW의 대표적인 로드스터인 Z4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디젤 엔진은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에 비해 시끄럽고 진동이 심하지만 저회전 영역에서 높은 토크를 발휘하고, 연료 효율이 좋은 특성 때문에 상용차에 주로 쓰였다. 하지만 요즘은 특유의 소음과 진동을 억제하는 ... Read More »

G-파워 M5, 최고속도 350km/h의 슈퍼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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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튜너인 G-파워(G-Power)는 과격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량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BMW의 차량들을 자주 튜닝하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BMW M5를 바탕으로 엄청난 성능의 괴물을 만들어냈다. BMW M5는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스포츠 세단이다. 도로에서 흔히 보이는 5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 본넷 아래엔 4.4리터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은 560마력이고, 69.4kg.m의 최대토크를 ... Read More »

브라부스, 900마력 내뿜는 사상 최강의 S 클래스 튜닝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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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독일의 튜너인 브라부스가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엄청난 출력을 내뿜는 두 괴물을 공개했다. 브라부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세단인 S65 AMG를 튜닝해서 로켓(Rocket) 900을, S63 AMG 4매틱 쿠페를 튜닝해서 850 6.0 비투르보(Biturbo) 쿠페를 만들어냈다. 과격한 튜닝을 지향하는 브라부스의 성격을 잘 드러내듯 로켓 900과 850 6.0 비투르보 쿠페는 이름처럼 각각 900마력과 85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순정상태로도 충분히 빠른 S65 AMG는 브라부스의 손을 ... Read More »

만소리, 838마력 람보르기니 우라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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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네바 모터쇼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독일의 튜너 만소리(Mansory)가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án)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라 아직 공개된 자료가 많지 않지만, 한눈에 봐도 순정 모델 대비 훨씬 강한 인상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튜닝의 베이스가 되는 우라칸은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베이비 람보르기니라고 불렸던 가야르도(Gallardo)의 후속 모델인 우라칸은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해 610마력의 최고출력과 57.1kg.m의 최대토크를 ... Read More »

450마력으로 다시 태어난 작은 괴물, B&B Automobiltechnik CLA 45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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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튜너인 B&B Automobiltechnik가 메르세데스-벤츠의 CLA 45 AMG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튜닝 프로그램은 출력 상승 폭에 따라 스테이지 1,2,3의 3단계로 나눠서 제공된다. 튜닝을 통해 CLA 45 AMG의 최고출력은 순정의 360마력에서 최대 450마력으로, 최대토크는 순정의 45.9kg.m에서 최대 59.2kg.m으로 상승된다. B&B의 스테이지 1 튜닝 프로그램은 ECU를 다시 맵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료분사와 점화시기, 터보 부스트 곡선의 변경 등을 포함한다. 스테이지 1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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