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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쥬크 니스모 RSnow 공개 … 폭설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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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폭설은 자동차와 운전자 모두에게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다. 바퀴가 미끄러지는 건 물론이고, 폭설의 정도가 심하면 눈 속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닛산의 고성능 디비전인 니스모(Nismo)가 공개한 쥬크 니스모 RSnow는 그런 걱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닛산의 CUV인 쥬크를 니스모에서 고성능 버전으로 만든 것이 쥬크 니스모 RS. 그 쥬크 RS에 Snow를 붙여 눈밭에서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모델이 바로 쥬크 ... Read More »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 포르쉐 카이맨 GT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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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 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 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카이맨 GT4의 엔진, 섀시, 브레이크,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최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 Read More »

페라리, 이탈리아를 계승하는 488 GTB 공개… 670마력 터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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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왕자가 돌아왔다. 페라리는 자사 최초의 V8 미드십 모델인 308 GTB 출시 40주년이 되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458 이탈리아를 대체하는 488 GTB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488이라는 새 이름은 페라리의 전통에 따라 배기량을 기통 수로 나눈 숫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물 공개에 앞서 페라리는 새로운 미드십 슈퍼카의 사진과 제원을 공개했다. 488 GTB는 그간 페라리가 F1, WEC(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등에서 쌓아 온 모터스포츠 ... Read More »

알피느의 부활, 르노 알피느 비전 그란투리스모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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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 메이커 르노가 파리에서 개최 중인 제 30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알피느 비전 그란 투리스모(Alpine Vision Gran Turismo) 라는 이름의 컨셉트카를 발표하였다.  ‘비전 그란투리스모’는 일본의 폴리포니 디지털이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과 협력하여 진행 중인 컨셉트카 프로젝트이다. 폴리포니 디지털의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용 드라이빙 게임으로서 1999년에 데뷔한 뒤 현재의 6번 째 시리즈까지 전 세계에서 1,1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3년 그란투리스모 ... Read More »

재단장하고 출시 앞둔 인피니티 Q70은 어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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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지난 1월 1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자사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Q70의 부분변경모델을 오는 2월 1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작년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차세대 Q70은 Q50에서 시작된 새로운 패밀리 룩에 맞춰 전후 디자인을 손보고 자사의 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적용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개선된 전면부 디자인. Q50과 마찬가지로 동양적인 곡선이 살아있는 메쉬형 그릴을 적용하였다. 헤드램프 역시 풀 LED 타입으로 바뀌어 한결 ... Read More »

쉐보레, 슈퍼차저 장착한 사상 최강 2015 콜벳 Z06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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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의 고성능 라인업인 Z06의 시판모델이 공개되었다. 이번 Z06는 역대 최초로 슈퍼차져 엔진과 8단 패들쉬프트 자동 변속기를 채택했다. 또한 쿠페 모델에는 전보다 더 강해진 알루미늄 프레임을 바탕으로 탈착 가능한 루프패널을 장착했고, 한 발 더 나아가 컨버터블 모델도 출시됐다. Z06의 새로운 6.2L V8 슈퍼차져 LT4 엔진은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9.8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콜벳 스팅레이의 엔진에 비해 최고출력이 37%, 최대토크가 40% ... Read More »

아메리칸 슈퍼카의 화려한 컴백, 포드 G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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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이슈로 가득하다. 한 때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로 초라한 행사가 되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과거는 잊자.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이제 부활한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이자 친환경차부터 슈퍼카까지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신차 경연의 장으로 돌아왔다. 이처럼 되살아난 미국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듯, 아메리칸 모터스포츠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슈퍼카, 포드 GT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극단적으로 낮은 차체와 ... Read More »

BMW, 1시리즈 신형 공개… 확 바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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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자사의 엔트리급 해치백인 1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2세대가 최초 공개된 지 3년여 만이다. 그간 BMW 패밀리 룩과 다소 동떨어져 있었던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고 엔진 라인업을 확장하며 4륜구동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우선 한 눈에 보기에도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다소 밋밋하고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앞모습은 한 층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 입체감을 높인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최신 ... Read More »

아메리칸 슈퍼카의 화려한 컴백, 포드 G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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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이슈로 가득하다. 한 때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로 초라한 행사가 되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과거는 잊자.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이제 부활한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이자 친환경차부터 슈퍼카까지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신차 경연의 장으로 돌아왔다. 이처럼 되살아난 미국 자동차 산업을 상징하듯, 아메리칸 모터스포츠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슈퍼카, 포드 GT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극단적으로 낮은 차체와 ... Read More »

911 타르가 4 GTS와 카이엔 터보 S: 새해를 여는 2대의 월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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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타르가 4 GTS와 카이엔 터보 S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911 타르가 4 GTS는 타르가 고유의 컨셉에 GTS 개념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한층 강력해진 430마력(316 kW)의 엔진과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 이전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한다. 센트럴 휠 락을 장착한 20인치 매트 블랙(matt black) 휠, 스포츠 디자인의 프런트 엔드, 블랙 에어 인테이크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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