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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을 위한 수퍼 왜건, 브라부스 B6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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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의 B63S은 아우토반을 위한 수퍼 왜건이다. 700마력 이상의 고출력에 최고 수준의 서스펜션을 조합시켰다. 베이스 모델은 메르세데스 CLS 63 AMG 슈팅 브레이크이며 세단 버전도 나온다. 엔진은 800 로드스터와도 공유한다. 엔진은 5.5리터 V8이 올라가며 여기에 2개의 터보차저를 조합했다. 터빈의 크기가 커진 것은 물론 부스트의 압력까지도 높아졌다. 강화된 터보 시스템에 맞춰 ECU도 리맵핑을 다시 했다. 메탈 촉매와 LSD는 패키지로 제공된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스포츠 ... Read More »

SLK55 AMG의 심장, 메르세데스 M152 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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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조차 많은 엔진이 터보로 바뀌는 추세지만 뉴 SLK55 AMG에는 새로 개발된 V8 자연흡기가 올라간다. 새 V8 자연흡기 엔진은 이전보다 출력은 높이면서 연비는 더욱 좋아진 게 특징이다. 이 엔진이 탑재된 SLK55 AMG는 동급 유일의 V8 엔진 로드스터이기도 하다. V8 자연흡기(M152)는 6,800 rpm에서 422마력, 55.0kg.m의 최대 토크는 4,500 rpm에서 발휘한다. 엔진의 전체 무게가 186kg에 불과할 만큼 경량화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정속 주행 ... Read More »

아우디 르망 프로토타입의 경량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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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내구레이스의 왕자가 포르쉐였다면 21세기는 아우디의 시대이다. 아우디는 2000년대 들어 르망 24시를 비롯한 각종 내구레이스를 휩쓸고 있다. 명실공이 최강자이며 여전히 진행 중이다. 거기다 앞선 기술을 가장 먼저 도입하고 있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하다. 아우디 르망 프로토타입의 막강한 성능에는 경량화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경량화는 양산차 뿐 아니라 모터스포츠의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무적의 성능을 과시하고 있는 아우디 프로토타입도 마찬가지이다. 아우디의 경량화 성능은 1999년 ... Read More »

마이바흐 뺨치는 승합차, 카리스마 비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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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바흐 부럽지 않은 승합차가 나왔다. 커스텀 전문 업체인 카리스마 오토 디자인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아노를 최고급 리무진으로 개조했다. 비아노는 승합차 중에서도 고급 모델로 분류되지만 카리스마 오토 디자인을 만나 하이엔드 승용차 못지않은 호화 모델로 탈바꿈 했다. 카리스마 오토 디자인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비아노는 연예인 및 최고급 인사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실내의 모든 장비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게 특징. 실내에는 4개의 ... Read More »

시속 300km로 달리는 SUV, 하만 타이쿤 II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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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6 M에 만족하기 힘들다면 하만 타이쿤 II M이 있다. 하만의 타이쿤 II M은 X6 M을 더욱 하드코어하게 다듬은 모델이다. X6 M도 SUV로서는 괴물 같은 성능이지만 타이쿤 II M은 한 차원 높은 실력을 갖고 있다. 타이쿤 II M의 핵심은 엔진이다. 엔진은 4.4리터 V8 트윈 터보 형식을 유지하고 있지만 ECU 리맵핑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출력을 67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최대 토크의 수치는 ... Read More »

메르세데스 뉴 S 클래스에 선보인 신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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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뉴 S 클래스(W222)를 공개했다. S 클래스는 메르세데스의 기함이자 고급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모델이다. 2005년부터 세그먼트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해 왔으며 모델 체인지를 앞둔 작년에도 6만 5,128대가 팔렸다. 뉴 S 클래스에 탑재된 신기술을 소개한다. 2열 시트에는 에너자이징으로 불리는 마사지 기능이 눈에 띈다. 14개의 에어 쿠션이 온 몸을 부드럽게 마사징 해주며 차돌로 마사지하는 핫 스톤 감각을 연출한 게 특징이다. 핫 스톤 마사지 ... Read More »

GTI 부럽지 않은 압트 골프 G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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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트 스포츠라인이 골프 GTD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압트 스포츠라인의 GTD는 디젤 엔진의 성능을 높이는 한편 하체도 보강해 주행 성능을 더욱 끌어올렸다. 현 7세대 골프의 디젤 버전 중에서는 가장 출력이 높다는 설명이다. 압트 GTD에는 순정과 동일한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하지만 터보 시스템과 ECU를 교체해 출력은 184마력에서 210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38.7kg.m에서 43.8kg.m으로 상승했다. 성능에 대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GTD(0→100km/h ... Read More »

페라리 F12의 진화, 만소리 스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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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만소리가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손봤다. F12 베를리네타가 베이스 모델인 스탤론은 만소리의 보디 킷을 채용해 보다 개성 있는 모습으로 변모했다. 만소리는 599 GTB 피오라노의 튜닝 패키지를 내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외관 스타일링은 F12 베를리네타와 사뭇 다르다. 특히 프런트 엔드의 디자인에서는 페라리의 흔적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깊게 패인 보닛의 굴곡은 과거의 F50을 연상케 하며 범퍼 하단의 인테이크도 크게 확대했다. 보디 ... Read More »

폭스바겐 MQB, 플랫폼의 새 트렌드를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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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MQB는 지금껏 나온 플랫폼 중 가장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즘 트렌드가 플랫폼 공유인 것을 생각할 때 가장 정점에 서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보다 훨씬 많은 차종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나온다. 세그먼트를 커버하는 영역도 더욱 넓어졌다. 이와 함께 새 모듈러 엔진도 개발했다. 폭스바겐이 새 MQB(modularen Querbaukasten, Modular Transverse Matrix) 플랫폼을 공개했다. MQB 플랫폼은 폭스바겐은 물론 아우디와 스코다, 세아트 ... Read More »

더욱 강해진 아이언맨의 애마, 압트 R8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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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의 수퍼카 R8이 더욱 강해졌다. 폭스바겐/아우디 전문 튜너인 압트 스포트라인이 R8 V10을 세심하게 다듬었다. 엔진은 5.2리터 FSI V10을 유지하고 있지만 출력은 525마력에서 600마력으로, 최대 토크는 55.9kg.m으로 높아졌다. 이는 흡배기와 캠샤프트, 밸브트레인 등의 부품을 새로 설계했기 때문. 토크 밴드도 넓어졌다는 압트의 설명이다.   출력이 강화되면서 R8 V10의 운동 성능도 더욱 향상됐다. 압트 R8 V10은 0→100km/h 가속을 3.5초 만에 끝낸다. 최고 속도도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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