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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부문 기술 및 운영 능력 강화를 위한 ‘제1회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 성료

[참고사진1]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 단체사진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1회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Service Quality Award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는 각 기술 부문과 관리 및 운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리 및 운영 경진대회는 부품매니저, 보증매니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한 팀이 되어 각 부서에 맞는 이론 시험으로 진행되며, 기술 경진대회는 시니어 정비사(3년 이상 경력)와 주니어 정비사(2년 이하 경력)가 한 팀이 되어 이론 시험 및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된다. 각 부문별로는 최종 3팀이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2020년에 이론 테스트로 첫 발을 내디뎠으나 국내 코로나의 여파로 이후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회가 재개됐으며, 지난6월 9일 최종 참가자 및 관계자 약 60명이 만트럭 평택PDI에 모여 최종 실기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관리 및 운영 부문은 포천센터(금), 김해센터(은), 순천센터(동), 기술부문은 용인센터(금), 오산센터(은), 김해센터(동)의 임직원들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만트럭은 지난 13일(월)-15일(수) 대전에서 진행된 세일즈-서비스 조인트미팅 행사에서 해당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독일 본사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만트럭버스그룹은 전 세계 서비스센터의 품질을 검토하고 정비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SQA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회째를 맞고 있다. 각 대회 때마다 전세계에서 모인 만트럭버스 서비스부문 직원들이 참여해 최고의 서비스 기술력과 운영능력을 선보이며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참고사진2]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 수상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 서비스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정비 기술진과 운영진의 실력을 검증하고,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 향상과 업무에 대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국만의 경진대회로 첫 개최가 되었다. 향후에도 2년에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제1회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인 ‘SQA’는 현지화된 레벨 테스트를 바탕으로 각 지점의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시니어 정비사가 주니어 정비사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우리 고객들에게 질적으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서비스부문의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신규 개소한 부산신항 센터를 시작으로 함안 등 서비스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 개편하고, 엔진 리콜 수리를 전담하는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통해 고객의 혜택 강화 및 총소유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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