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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2호

북기은상 켄보 600 시승기, 보이지 않는 대륙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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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나라다. 하지만 적어도 자동차에 관한 한 중국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이기도 하다. 연간 2,500만 대 규모의 거대한 시장이지만, 거대하기 때문에 고립된 역설적인 시장이기도 하다. 각국의 자동차 회사들은 중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이자 쉬지 않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니 너도 나도 중국인 입맛에 맞는 전용 모델까지 만들어가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의욕적인 중국 자동차 ... Read More »

[단독] 이름 빼고 다 바뀐 현대 쏘나타, 그랜저급 옵션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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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가 대격변을 예고했다. 역대 쏘나타 중 부분변경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 외형에서 기존과 동일한 부분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탈바꿈하고 그랜저 못지 않은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한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풀체인지나 완전 신차 렌더링만 공개해 온 현대차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렌더링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렌더링 공개에 대해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신차수준으로 ... Read More »

볼보 S60 & V60 폴스타 시승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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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라는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키워드는 ‘안전’이다. 그 악명높은 스몰 오버랩 테스트가 처음 시행됐을 때도 다른 브랜드들을 비웃듯 구형 모델로 테스트를 통과하며 경쟁사들을 경악시켰을 정도로, 볼보에게 안전은 빼놓을 수 없는 아이덴티티다. 하지만 이제 볼보를 ‘안전’으로만 정의하는 시대는 지났다. 지난 해 한국에도 XC90과 S90을 잇달아 선보이며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를 선보인 볼보는, 더 나아가 퍼포먼스의 영역까지 그 세력을 넓히고자 한다. 폴스타가 바로 ... Read More »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시승기, 기대했던, 그래서 실망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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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도 버텼다. 2008년 11월 ‘라세티 프리미어’로 출시된 쉐보레 크루즈가 8년 2개월 만에 2세대로 변신했다. 지난 해 스파크로 경차 1위를 탈환하고 말리부로 중형 세단에 파란을 불러왔던 만큼 신형 크루즈에 거는 기대도 컸다. 그렇기 때문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신형 크루즈는 높은 기대감에 못 미쳤다. 지난 해 중형 세단 열풍에 가려졌지만, 여전히 준중형 세단 시장은 상당한 규모다. 세그먼트 점유율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 ... Read More »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시승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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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7 쿠가 시승기, 기름기 쫙 뺀 유럽풍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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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쿠가가 한국에 상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곧바로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새로운 패밀리 룩을 두른 신형 쿠가는 충실한 기본기와 완성도 높은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나름의 우수한 가치를 선보인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강력한 한 방이 없는 점은 아쉽다. 세계인의 음식, 햄버거의 원조는 유럽이다. 그 기원을 더 따지고 올라가면 유럽을 정벌하던 몽골 유목민에 이르지만, ‘Hamburger’라는 명칭의 기원까지만 생각해보면 독일 함부르크에서 먹던 ... Read More »

페라리가 전륜구동? 스페인서 “짝퉁 페라리” 공장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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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구동 페라리라니,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그런 황당한 슈퍼카가 스페인에서 등장했다. 다름 아닌 소위 “짝퉁” 슈퍼카를 생산하던 공장이 스페인 경찰에 발각됐다. 흔히 자동차의 외관에 다른 차의 껍데기를 씌워 만드는 차를 ‘레플리카(replica)’라고 부른다. 하지만 어느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상표를 따라 만드는 레플리카는 일반적으로 디자인권과 상표권을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엠블렘을 붙이지 않거나 디자인을 조금씩 바꾸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더군다나 개인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 Read More »

기아 2017 모닝 시승기, 박스 속 경차의 피나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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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국 시장에서 가장 큰 출혈 경쟁이 벌어진 세그먼트는 소형 SUV도, 중형 세단도 아닌 경차였다. 기본적으로 경차는 수익성이 낮은 차급이다. 그런 경차에서 차값의 10%에 육박하는 각종 경품을 내걸고, 한때 25% 가량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밑지고 장사하는’ 수준이었으니 말이다. 그 경쟁의 이면에는 한국GM과 기아자동차의 묘한 자존심 싸움이 있었다. 티코, 마티즈로부터 스파크에 이르기까지 전통적인 경차 강호였던 한국GM과 모닝 출시 이후 꾸준히 ... Read More »

푸조, GM으로부터 오펠과 복스홀 인수 추진… 유럽의 강호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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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푸조가 GM의 유럽 브랜드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 대상으로 거론된 것은 오펠과 복스홀 등 GM의 유럽 전용 브랜드다. 푸조에서는 유럽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면 GM의 유럽 근로자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PSA 그룹은 GM과 오펠 및 복스홀 인수 협상에 나섰다. PSA 그룹은 푸조를 중심으로 시트로엥, DS 등 3개 브랜드를 거느린 업체로서, 최근 공격적인 ... Read More »

애스턴마틴 하이퍼카 AM-RB 001, 개발 파트너사 발표… “하이퍼카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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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 애스턴마틴과 모터스포츠 출전으로 유명한 레드불이 공동 개발 중인 하이퍼카 AM-RB 001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양사 최고의 기획팀과 엔지니어들이 또 하나의 전설이 될 하이퍼카 개발에 몰두 중이다.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AM-RB 001의 바디는 레드불 레이싱 팀의 기술 총괄인 아드리안 뉴이가 제작한다. 여기에 애스턴마틴의 부사장이자 특별기획실장인 데이빗 킹과 그의 직원들이 힘을 합친다. 다운사이징이 범람하는 시대지만 이들은 과감한 정공법을 선보이기로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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