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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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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기념하는 마세라티 알피에리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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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알피에리 컨셉트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창업 100주년을 맞아 공개된 새로운 컨셉트카는 마세라티의 창업주인 알피에리의 이름을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알피에리는 향후 포르쉐 911의 라이벌이 될 것이며, 마세라티는 이 차가 GT가 아닌 2+2 구조의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알피에리의 외관은 1957년의 3500Gt와 1959년의 5000GT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다. 섀시는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와 공유하며 크기는 길이 4,590mm, 너비 1,930mm, 높이 1,280mm이다. 휠베이스는 2,700mm로 MC 스트라달레에 ... Read More »

맹렬한 본능 드러낸 3세대 아우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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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3월 4일 개막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3세대 TT를 발표했다. 보다 날카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3세대 TT는 올해 가을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7세대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에서 탄생한 3세대 TT는 이전 세대의 실루엣을 그대로 물려받았지만 보다 매끄러운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사이즈는 길이 4,180mm, 너비 1,832mm로 이전보다 20mm 짧고, 8mm 좁아졌다. 높이는 1,353mm로 동일하다. 휠베이스는 2,505mm로 37mm 길어졌으며, 트렁크 용량은 305리터로 13리터 ... Read More »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포드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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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포커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포커스는 다음주 개최되는 2014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신형 포커스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구형에 비해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장착되었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의 스타일을 다듬었다. 아울러 완전히 새로운 보디 패널들과 최근 포드를 상징하는 패밀리룩이 적용된 프론트 그릴이 장착되었다. 물론, 겉모습의 변화가 전부는 아니다. 포드는 전륜 댐퍼의 움직임을 업그레이드 했고, 더욱 단단한 ... Read More »

최신 F1 기술이 녹아든 르노의 1.6L 디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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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새롭게 개발한 1.6리터 에너지 dCi 트윈 터보디젤 엔진을 발표했다. 이 엔진은 향후 출시되는 D, E 세그먼트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4기통 1,598cc의 배기량을 가진 이 엔진은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한다. 르노에 따르면 이는 2.0리터 엔진을 능가하는 수준의 힘이며, 반면 연료 소모량과 CO2 배출량은 약 25%가 줄어들었다. 두 개의 터보차저 중 하나는 저회전에서 빠른 가속을 도우며 1,500rpm에서 최대토크의 90%를 ... Read More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핫해치, 골프 G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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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골프의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한다. 바로 GTD와 GTI에 이은 또 하나의 고성능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골프 GTE가 그 주인공이다. 골프 GTE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바 있다. 외관 디자인은 골프 GTI 및 GTD와 동일하지만 범퍼 양 끝에는 LED 램프를 장착해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GTI와 GTD에 적용된 프론트 그릴의 레드 컬러 엑센트는 블루 컬러로 ... Read More »

양면의 매력을 지닌 아우디 S3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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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S3 카브리올레를 공개한다. 이로써 아우디 S3는 3도어 해치백과 5도어 스포트백, 세단과 카브리올레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S3 카브리올레에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직렬 4기통 2.0리터 TFSI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여기에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멀티 플레이트 4WD 시스템이 조합되며,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내고 0→시속 100km 가속 시간 5.4초, 최고시속 250k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와 CO2 배출량은 각각 14.1km/L, ... Read More »

맥라렌의 새로운 미드레인지 슈퍼카, 6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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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의 새로운 로드카, 650S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공개되었다. ‘650S’라는 이름은 최고출력 수치에 스포츠를 뜻하는 ‘S’를 더해서 지어졌다. 맥라렌 650S는 기존 12C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최상위 모델인 P1과 12C 사이에 자리한다. 외관 디자인은 P1으로부터 이식된 노즈가 가장 큰 특징, 아울러 5-스포크 경량 단조 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전용으로 개발된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를 신는다. 650S는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 Read More »

BMW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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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첫 전륜구동 모델,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인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5인승 MPV로 미니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1.5리터 3기통 터보 엔진도 함께 사용한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디자인은 지난 2012년 선보인 액티브 투어러 컨셉트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후륜구동 BMW 모델들과는 크게 다른 모습. 짧고 경사진 프론트 엔드와 높은 글라스 하우스, 전진 배치된 좌석 등 지금까지의 ... Read More »

토요타의 플래그십 세단, 아발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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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은 1992년 단종된 크레시다의 후속 모델로 개발, 토요타 브랜드가 북미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대형 세단이다. 미국, 캐나다, 중동 등지에서 토요타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994년 처음 출시된 후 2011년까지 108만대가 넘게 판매되었다. ‘아발론’은 고대 켈트 신화에서 아더 왕이 안식을 위해 찾아갔다고 하는 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세대 XX10 (1994년~1999년) 1994년 처음 등장한 아발론은 토요타의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만들어지고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 Read More »

파워넘치는 핫해치, 아우디 S1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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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1 콰트로가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 라인업은 3도어 모델과 5도어 스포트백 두 가지로 구성될 예정. 아우디는 지난 2012년 한정 판매된 고성능 모델 A1 콰트로를 정규 모델 라인업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S1 콰트로의 데뷔로 실현되었다. 외관은 A1에 비해 더욱 공격적인 인상이 두드러지며, 제논 헤드램프, LED 테일 램프, 와이드 사이드 실, 그리고 디자인이 변경된 범퍼가 특징적이다. 외장 칼라는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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