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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와 리들리 스콧 사단이 만든 단편영화, F-TYPE Desire 상영 시작

재규어 F-TYPE Desire_ (1)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느와르 액션의 세계적인 감독인 리들리 스콧 사단과 작업한 단편 영화 ‘F-TYPE Desire’를 금일 재규어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uarKorea)을 통해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티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고, 3가지 버전의 메이킹 필름, 라나델 레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풀버전의 공개는 지난 25일 개막한 ‘선댄스 런던 필름 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전세계 최초로 상영을 시작했고 금일부터 국내 온라인 상영을 시작한다.

F-TYPE Desire는 총상영시간 12분의 단편영화로 차량을 운반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우연히 신비한 여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모험, 배신, 복수, 열정 및 탐욕을 느와르 액션으로 풀어낸 수작이다.

재규어의 공식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제작 발표 당시 화려한 캐스팅 때문에 작품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제작은 리들리 스콧 사단이, 주연 배우는 홈랜드로 골든 글로브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받은 데미안루이스(Damian Lewis)가 맡았다. 여기에 영화 음악은 팝음악의 신성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가 참여하는 등 작품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재규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평가 받는 F-TYPE은 재규어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E-TYPE의 혈통을 계승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로 40년 만에 부활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2013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될 정도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규어 고유의 우주항공기술이 결합된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 기존 재규어 모델보다 차체 강성은 30% 향상됐으며 무게는 216kg 감량돼 안정성, 민첩성, 가속력이 뛰어나다.

F-TYPE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재규어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각각 최고출력 340마력(@6,500rpm)과 380마력(@6,500rpm)을 발휘하는 F-TYPE과 ‘F-TYPE S’ 및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 ‘F-TYPE V8 S’의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400만원부터 1억6,000만원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F-TYPE의 국내 판매는 올 하반기이지만 사전 런칭 활동은 이미 시작됐다”며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높아진 관심을 ‘Desire’ 개봉으로 이어가 자동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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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박기돈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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