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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일일 산타’로 변신해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기 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2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지난 7일 인천에 위치한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배기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더클래스 효성 사장),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 조규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한성자동차 사장) 등 50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다임러 계열사,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향진원 어린이 및 청소년 60여 명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총 15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턴 직원들은 재능기부로 업무 시간 틈틈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연극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여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새 학기에 사용할 수 있는 책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향진원에 첫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통해 향진원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다시 만나 안부를 전하고 작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및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와 함께 임직원의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이훈규)가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을 진행하였으며, 10월에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과 사회, 문화 활동 및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차량 1대씩 총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 기관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교육격차 해소 및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4개 지역 내 37개 복지 기관에 공모사업 기금으로 일금 5억 원을 전달하고, 문화 스포츠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구교실인 ‘FC어린이 벤츠’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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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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