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New Model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출시

사진2-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새로운 드림카,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The New C 200 Cabriolet)를 출시한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매력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1] 라인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더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여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더 C-클래스 쿠페(The C-Class Coupé)를 기반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인 순수미(sensual purity)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있어 언제나 쾌적하고 안락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탑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최상의 안락성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계절 모두 오픈 드라이빙이 가능한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올 겨울 따뜻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스포티한 감성과 젊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

사진1-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감성 충만한 라인과 단단한 자태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한다. AMG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실내 외 어느 각도에서도 극대화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된 모던 럭셔리를 선사한다.

특히,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단 모델 보다 낮게 위치한 스포츠 서스펜션, 돌출형 테일파이프와 뒷 범퍼의 바디 컬러 인서트 및 양 측면의 공기 배출구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한다. 또 실내는 AMG 인테리어 라인이 적용되어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트림, AMG 스포츠 페달이 탑재되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소프트탑을 오픈하면 세심하게 어우러진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조화가 더욱 두드러진다. 소프트탑 보관 덮개까지 이어지는 벨트라인 몰딩 뿐만 아니라 A-필러와 앞 유리의 크롬 트림, 넓은 크롬 트림 테두리로 장식된 소프트탑 보관 덮개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인다. 소프트탑을 닫으면 인테리어 라이트 패키지와 앰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의 조합으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

사진-에어캡(AIRCAP®) 기능을 포함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Cabriolet)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돕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되어 계절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캡(AIRCAP®)은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겨울철에도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 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버튼 하나로 쉽게 작동되며, 개별 작동 조절이 가능해 기능성, 쾌적함은 물론 우아함과 안전성까지 향상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다.

에어스카프(AIRSCARF®)는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오픈 주행 시에도 운전자 및 동반자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역할을 하여 추운 날씨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바람의 세기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사용하여 3 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차량의 주행 속도에 따라 풍향의 세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한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탑은 견고함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고품질 기준을 충족시킨다. 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또는 다크 레드 색상의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소프트탑은 풍절음과 주행 소음을 현저히 줄여주며 보온 기능도 작용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소프트탑을 50km/h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어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2]와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졸음 방지 시스템과 후면 충돌을 방지해주는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가 장착되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6,250만 원이다.

About 이재욱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2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