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Home / News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보험개발원 평가 기존 9등급에서 11등급으로 상향 조정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보험개발원 평가 기존 9등급에서 11등급으로 상향 조정

Mercedes-Benz E-Klasse Limousine (W 213) 2016 Mercedes-Benz E-Cl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모델 등급평가에서 더 뉴 E-클래스가 기존의 9등급에서 11등급으로 2등급 상향 책정되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 등급평가는 차량모델별 충돌 시 손상 정도, 수리 용이성 등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로,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뉜다. 차량모델 등급이 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더 뉴 E-클래스는 6월 22일 국내에 출시된 모델로, 국내 수입차 평균 차량모델 등급인 6등급(44개 국내 수입차 모델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1등급으로 책정되었고, 최대 약 29만원의 자차보험료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보험개발원에서 상향 책정한 차량등급을 통해 더 뉴 E-클래스의 안전성, 수리 용이성, 주요 순정 부품 견고성을 입증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 김지섭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항상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모델 등급평가 참여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고 언급하고, “이번 상향 조정으로 인해 국내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다소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차량모델 등급평가 참여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부터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사고 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인 아우다텍스(Audatex)를 도입해, 고객과 보험사에게 정확하고 빠른 정비 견적을 전달하고 정비 견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의 서비스 문화를 선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

About 박기돈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1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