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4월 18일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박찬호 선수를 초대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박찬호 선수는 4월 18일부터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한 달 동안 포르쉐 카이엔 디젤을 사용하게 된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포르쉐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을 제시하는 대표 SUV모델이다. SSCL은 많은 짐을 싣고 장거리 드라이빙을 해야 하는 박찬호 선수를 위해 카이엔 디젤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SSCL 사장은 “한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활동하는 박찬호 선수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박찬호 선수와 함께 한국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한국 야구 꿈나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SSCL은 2016년 현재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 총 6개의 주요 전시장과 4개의 워크샵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층 더 강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실한 기업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