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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마세라티, 그리고 지오바니 솔디니, 새로운 항해의 닻을 올리다!

제냐스포츠 - 마세라티 요트팀 유니폼

제냐스포츠 – 마세라티 요트팀 유니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두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마세라티가 이노베이션, 컨템포러리 스타일 그리고 최상의 퍼포먼스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잇따라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제냐와 마세라티는 제냐 그룹의 CEO질도 제냐, 피아트(Fiat)의 사장인 존 엘칸(John Elkann), 그리고 전설적인 요트 항해사 지오바니 솔디니(Giovanni Soldini)가 참석한 가운데 또 하나의 모험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바로 47회 트랜스팩 레이스(Transpac Race)에 참가하는 솔비니가 이끄는 마세라티 요트 팀, ‘VOR 70 마세라티’의 유니폼을 제냐스포츠가 제작하는 것.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2014년 여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존 엘칸, 지오바니 솔디니를 비롯한 마세라티 요트팀은 제냐스포츠의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지오바니 솔디니

지오바니 솔디니

대양에서의 모험은 일상적으로 집채 같은 파도와 매서운 바람과 마주한다. 따라서, 몸을 보호하고 매서운 추위로부터 체온을 지켜줄 하이 퍼포먼스 의류를 필요로 한다. 제냐 스포츠는 마세라티 요트 팀을 위해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의상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세라티 요트팀이 착용하게 되는 제냐스포츠 유니폼은 테크메리노(TECHMERINO) 소재의 재킷과 베스트, 슬림 핏 롱, 또는 쇼트 코튼 팬츠, 코튼 티셔츠, 폴로 피케 셔츠, 그리고 카디건, 스웨트 셔츠로 구성된다. 특별한 마감 공정을 거친 퓨어 메리노 울로 만들어진 테크메리노(TECHMERINO) 패브릭은 극도로 부드럽고 가벼워, 격한 움직임 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통기성과 수분 방출 기능, 체온 조절 기능은 추위와 더위로부터 신체를 완벽히 보호하며, 피부의 습기를 조절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제냐스포츠의 캡슐 컬렉션은 2014년 SS 시즌 출시될 예정이며, 전세계 주요 에르메네질도 제냐 글로벌 스토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앞서 지난 4월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agildo Zegna)와 마세라티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첫 번째 작업은 2014년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직물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생산되는 라니피시오 제냐(Lanificio Zegna)의 최고급 원단이 사용될 예정이다.

About 박기돈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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