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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모바일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 체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는 16일 서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인 서울스퀘어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obileKids)’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약 2년여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인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야외 체험장 제공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 강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아디 오펙(Adi Ofek) 사장 및 더클래스효성의 배기영 사장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신용선 이사장, 아이들과미래의 송자 이사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이번 협약식은 노후된 어린이교통공원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법규 교육과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하여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사회적 공익 추구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기관과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 쓰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상생협력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정부3.0 정신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국정 과제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2001년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13개국의 16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국내 교통상황 및 실정에 맞게 현지화되어 지난 해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아동 1,500여 명을 교육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뿐 아니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면서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도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는 수도권 150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3,0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더불어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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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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