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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 종이 입체 모형 출시

141102 기아차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 종이 입체 모형 출시(사진1)

기아자동차(주)는 기아차 대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종이 입체 모형(Paper Toy)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3일(월)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유치원생,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전국 기아차 매장(지점/대리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새롭게 제작한 종이 입체 모형 세트를 제공한다.

종이 입체 모형이란 평면인 종이를 접고 풀로 붙여 입체적인 모형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소재가 종이여서 친환경적이며, 제작 비용이 저렴하고 표현의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가 이번에 디자인 전문 기업 ‘모모트(Momot)’와 협업해 제작한 종이 입체 모형 세트는 주인공 캐릭터 ‘엔지(Enzy)’와 쏘울 차량의 종이 도안, ‘엔지와 친구들’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종이를 접어서 모형을 완성시켰을 때, 캐릭터 ‘엔지’의 믿음직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과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 특유의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향후 기아차는 ‘엔지와 친구들’ 종이 입체 모형을 ‘모모트’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모터쇼를 비롯한 각종 마케팅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어린이 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아날로그적 문화 감성을 담아낸 종이 입체 모형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엔지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모든 연령층 고객들과의 감성적 만남을 확대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유스(Youth)마케팅의 일환으로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을 지난 해선보인 바 있다.

‘엔지와 친구들’은 엔진의 속성을 본 따서 만든 주인공 ‘엔지(Enzy)’를 비롯해 라디에이터 몬스터 ‘라지(Razy)’, 워셔액 몬스터 ‘아쿠(Aqu)’, 배터리 몬스터 ‘토리(Tory)’, 라이트 몬스터 ‘라이토(Laito)’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엔지와 친구들’ 캐릭터가 등장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광고를 실시하고,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bout 이재욱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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