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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꼭 봐둬야 할 머슬카 5종

먼 이웃나라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머슬카를 대표하는 화끈한 모델들이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몇몇 비싼차를 즐기는 미국 부호들은 근육질의 반들반들한 컬렉션도 가끔 자랑하고 싶어 한다. 칵테일 파티에 타고갈 그들의 진정한 머슬카 기준은 어디 있을까? 해외 한 온라인 매체가 당신이 알아야 할 다섯 가지의 초호와 럭셔리 머슬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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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RT 바이퍼 GTS

새롭고 특별한 2014 GTS 아노다이즈 카본 에디션(이미지)를 포함하여, SRT 바이퍼의 각 모델들은 120시간의 핸드 페인팅 과정을 걸쳐 탄생했다. 만약 주문이 들어온다면, 레이싱 스트라이프 역시 핸드프린팅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대략 18시간이 소요된다. 파워트레인은 올-알루미늄 V-10 엔진으로 8.4리터 배기량에 6,200rpm에서 640마력(bhp, 477kW)의 최대출력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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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쉐보레 카마로 Z28

2014 카마로 Z28의 첫 번째 양산 모델은 이번 해 초 업계에 많은 충격을 몰고 왔었다. 2015 포드 머스탱에 지불된 35만 달러(한화 약 3억5천만원)를 경매가로 이겼기 때문이다. 이 쉐비 스포츠카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배경으로 잘 등장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미국의 유명한 모터스포츠 경기 나스카(NASCAR) 팀과 자동차 수집가 릭 헨드릭(Rick Hendrick)이 소유하고 있다. 가격은 시원하게 65만 달러(한화 약 6억6천만원)이다. 파워트레인은 완전한 수제 엔진으로 505마력의 최대출력에 481lb-ft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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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드 머스탱

세상에 널리 알려진 머스탱의 고정적인 매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은 50년 동안의 역사를 간직한 채 세계 곳곳의 포드 딜러들에 의해 판매된 첫 번째 모델의 해가 됐다. 기존의 모델은 특별 수입사들을 통해서만 세상의 빛을 봤다. 3.7리터 V6과 5.0리터 V8 엔진 유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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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2014 쉐보레 콜벳은 1976년 이래 스팅레이라는 이름을 단 첫 번째 모델이다. 그리고 그들만의 고유 배지를 달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최대출력은 460마력(hp)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에 3.8초가 소요된다. 이번 7세대 모델뿐만 아니라, ‘Vette or(또는 or C7이라 부르는)는 물론, 다른 모델들이 양산된 해는 1963년에서 1967년 C2, 그리고 1969년에서 1976년 C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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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에쿠스 바스 770

에쿠스바스 770은 디트로이트에서 만들어지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장점을 담고 있는 모델로 25만 달러(한화 약 2억5천만원)의 가격표를 달고 있다. 디자인은 67년 머스탱 패스트백과 닮아 있지만 파워는 6.2리터 콜벳 ZR1 엔진에서 640마력(hp, @6,500rpm)의 만만치 않은 출력을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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