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 예술과 기술의 결합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오늘 한국 고객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한정판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벤틀리의 뮬리너 부서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10대 한정판 모델로 예술과 고급 자동차 제조의 만남을 상징한다.

하태임 작가의 아티스틱한 시그니처 ‘컬러밴드’를 차량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했다. 각 차량은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등의 독특한 액센트 컬러가 적용됐다. 각각의 차량이 독특한 미적 감각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이 모델은 순백색의 ‘아이스’와 깊은 블랙의 ‘블랙 크리스탈’ 두 가지 바디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은 기본으로, 컬러 에어벤트와 트레드플레이트 등의 특별 비스포크 사양이 추가되어 각 차량의 독특함을 더욱 강조한다.

구매 고객은 하태임 작가의 스페셜 작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벤틀리 크루 공장 견학, 맥캘란 호라이즌 위스키 구매권 등의 특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자동차 구매가 아닌, 예술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가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에서 단 10대만 제작되며, 각 차량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조합을 지닌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특별하다. 이 한정판 모델의 공식 판매 가격은 4억631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신작 출시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