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원 인하, 기본 옵션은 추가!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가성비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TIVOLI Limited Edition)’의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고객 선호 사양 옵션들이 대거 적용됐다. 또,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 원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하여 2,280만 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른바 ‘갓성비(신을 뜻하는 God과 가성비의 합성어)’를 자랑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한다.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등)가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이 추가됐다.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 탑재, 커튼 에어백 포함 6에어백도 기본 적용됐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way 파워시트 및 4way 럼버 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 충전 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 리미티드 에디션 다운 편의성을 갖추었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솔린 2,410만 원, 디젤 2,636만 원이며, 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 원, 디젤 2,277만~2,51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