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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은 죽지 않았다” 아우디, 더 뉴 S6 TDI·더 뉴 S7 TD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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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의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6 TDI’와 4-도어 스포트백 ‘더 뉴 아우디 S7 TDI’ 를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레이싱 기술력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 및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아우디 S 모델의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의 의미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필요할 때는 파워풀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더 뉴 S6 TDI’는 A6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고성능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HD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아우디 A7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S7 TDI’는 고성능 4-도어 스포트백 모델로,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 및 레이저 라이트를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LED 테일라이트, 하차 경고 시스템,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Static photo, Color: Glacier White

두 모델 모두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1.38kg.m의 성능을 내며,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기본 적용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S6 TDI가 5.0초, S7 TDI가 5.1초를 기록한다. 최고속도는 두 모델 모두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두 모델 모두 전자식 댐핑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공인연비는 복합 기준 S6 TDI가 11.4km/L, S7 TDI가 12.0km/L로 디젤 엔진 특유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S6 TDI’의 가격은 1억 800만 원, ‘더 뉴 아우디 S7 TDI’의 가격은 1억 1,800만 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편 아우디는 모든 차종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보증 서비스 외에도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을 제공하는 ‘아우디 카 서비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는 필수 교환 부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차량 유지관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About 이재욱

자동차와 삶을 사랑하는 사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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