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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 프로젝트 ‘소원반디’ 후원

191024 [보도자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 프로젝트 후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소원반디’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 학생들과 한성자동차 임직원, 그리고 시민 5,0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이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원과 스토리를 담은 태양광 충전소형등을 만들게 되며, 이 때 만들어진 ‘소원반디’는 11월 중순경부터 덕수궁 인근 가로수길에 전시된다.

이번 ‘소원 반디’ 프로젝트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예술’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작된 ‘소원 반디’는 개당 후원금 10,000원의 성격을 띠며, 신체장애인들도 쉽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수어통역 및 음성해설 등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공연(Barrier-Free)’ 제작을 위한 지원금을 한성자동차에서 추가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학생들은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워크숍을 갖고, 아티스트의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작품을 제작했다. 개인적인 소원과 스토리를 담은 개별 작품 ‘소원 반디’와 더불어, 공동체의 염원과 이상을 표현한 브릭아트 단체작품을 만들었으며, ‘우리가 꿈꾸는 친환경도시, 예술 도시’ 등 다양한 컨셉의 도시로 표현되었다. 드림그림의 단체 작품 ‘내가 상상하는 에코시티’는 오는 11월 중순경시민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대시민 공개날짜 및 장소 변동가능)

한성자동차와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성자동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돕기 위해 2014년 4월 서울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함과 동시에,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서울중앙시장 환경개선 프로젝트’, 2015년 ‘구로 도시게릴라 프로젝트’, 2016년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리모델링 프로젝트’ 등 서울시의 문화적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매년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해 드림그림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장학생들이 받은 혜택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서울문화재단과의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예술을 접하고, 참여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원반디’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서울거리예술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 서울 광장, 여행페스타 기간인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광장, 그리고 을지로라이트웨이 기간인 10월 17일부터 20일 청계대림상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 중순경 12월 31일까지 덕수궁 돌담길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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