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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i30 N’ 내부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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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Alcantara)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공개된 현대 자동차 i30 N의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의 내장 인테리어로 알칸타라 소재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 자동차의 ’i30 N 프로젝트 C’는 유럽에서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i30 N의 유럽 지역 600대 한정판 모델이다.

알칸타라 소재는 i30 N 프로젝트 C의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 시트(Seat) 그리고 변속 및 파킹 레버(Manual Shift and Handbrake Lever)의 내장재로 사용되었다. 짙은 그레이 컬러 알칸타라 소재 베이스의 내부 인테리어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이 사용된 차량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 위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해 i30 N 프로젝트 C의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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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칸타라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과 함께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춘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각과 기능성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 및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Alcantara S.p.A는 1972년 설립되었으며,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품질 및 탁월함을 갖춘 Alcantara® 소재를 유일하게 생산 및 전 세계에 판매하는 회사다. Alcantara S.p.A의 독점기술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소재인 Alcantara®는 미학적이고, 기능적인 동시에 감각적인 특성을 갖춰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 홈 데코 및 컨슈머 디바이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Alcantara®는 환경 친화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분석하고 줄여 나가는 노력을 통해 2009년에 탄소 중립 소재임을 인증 받았다. Alcantara S.p.A의 친환경에 대한 약속 및 일련의 노력은 Alcantara S.p.A가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cantara는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생산시설과 R&D 센터는 네라 몬토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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