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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부산에서 진행

[사진 1]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산에서 _안심 학교 담벼락_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지역 딜러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재송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170m 구간에서 실시됐다. 이곳은 주택가, 교회 및 주차장이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한 가운데 코너길 시야확보가 어렵고 차량 도로와 통학로가 바로 접해있어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

[사진 4]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산에서 _안심 학교 담벼락_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참가자들은 주요 통학로 외벽에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의 벽화 뿐만 아니라,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학교 앞 천천히 30km’ 등 통학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를 끄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그려 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송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 명이 함께 해 보행자로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익히고 매일 지나는 등하굣길이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

유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스타자동차 회장 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차량 도로와 어린이 등하굣길이 혼재했던 부산 재송초등학교 인근이 안전한 통학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며, “부산에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이 오는 9월부터 부산지역으로 확대 실시될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산에서 _안심 학교 담벼락_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안심 학교 담벼락’ 활동은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는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 소개된 이래 재송초등학교를 포함한 서울 및 부산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과 어린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로를 조성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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