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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게임 ‘닛산 컵’ 최종 우승자 발표

닛산_UEFA 이벤트1_송영우 선수(좌),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우)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전 직접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닛산 컵 PES 2018: 키예프로 가자(Nissan
Cup: PES 2018 Road to KIEV)’ 오프라인 게임 결승전을 10일 강남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닛산은 2014 UEFA 슈퍼컵(2014 UEFA Super Cup)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이미지를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닛산 컵 PES 2018’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 게임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Pro Evolution Soccer 2018, PES 2018)’를 활용했다.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는 유명 온라인 축구 게임인 위닝 일레븐의 18번째 시리즈로 실제 축구 선수들의 등장은 물론 자연스럽고 정교한 그래픽과 모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닛산 컵 PES 2018: 키예프로 가자’ 온라인 예선전에는 총 5,038명이 참여해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

닛산_UEFA 이벤트2_단체사진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 8명이 강남 전시장에서 최종승부를 가렸다. 이날 최종 우승은 송영우씨(27)에게 돌아갔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전 티켓과 항공권 및 전 일정 숙박·관광이 포함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키지’가 상품으로 전달됐다. 2위에겐 플레이스테이션4(1명), 3위부터 8위까지 총 6명에겐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가 증정됐다. 우승자는 5월 25일 우크라이나 키예프(Kiev)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NSC Olimpiyskiy Stadium)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관전을 위해 출국할 계획이다.

이 날 우승을 차지한 송영우씨는 “멋진 무대에서 진행되다 보니 한층 짜릿하고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며 “꿈에 그리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닛산에 고맙다”고 말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과 UEFA축구의 공통 분모인 역동적이고 짜릿한 느낌을 보다 직접적으로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e스포츠를 활용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닛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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