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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제 13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성료

[이미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제 13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성료(5)

소니코리아는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 지역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영상 교육과 촬영 실습 및 방송 관련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13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개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교육 전문가들과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영상 제작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영상 촬영을 지속적으로 즐기면서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핸디캠(HDR-CX405) 20대를 선물로 증정했다.

오전에는 전문 방송 장비를 처음 접해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상 촬영의 기본 원리와 캠코더 작동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강의에서 캠코더의 기본 구조와 기능부터 안정적인 캠코더 촬영법과 삼각대, 반사판, 무선마이크 등 영상촬영에 필요한 주변기기 사용법까지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조를 나누어 ‘환경’이라는 큰 주제 하에 촬영 콘티를 작성하고, 센텀시티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알려진 부산 APEC 나루공원에서 소니의 전문가용 캠코더 HXR-NX30을 이용해 야외 촬영 실습도 진행했다.

오후에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인 ‘꿈스꿈스 행복뉴스’에 참여, 학생들이 직접 기자, 앵커, 기상캐스터가 되어 뉴스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편집 영상을 다같이 감상하며 조별로 기획의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창적인 영상을 발표해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조의 김지혜(가명, 15세) 조장은 “평소 방송사 PD란 직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TV에서나 봤던 전문 방송 장비들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오늘을 계기로 영상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후루타 료지 부문 사장은 “소니 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방송, 영상 기술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영상 제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소니 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0년대초부터 ‘다음 세대를 위하여’라는 큰 주제 하에 청소년, 교육,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12년부터 시작하여 13회를 맞이한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환경ㆍ과학 교육, 문화 공연 관람 및 게임 체험, 기초 사진ㆍ영상 교육, 사진 촬영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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