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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드림그림의 6번째 발대식 진행

사진1 – 서미지 작가, 드림그림 장학생,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가 학생들이 작업한 작품을 들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 드림그림 활동의 주제는 ‘Finding Yourself’로, 학생들이 보다 자기 자신에 집중하여 ‘나’라는 사람을 작품에 투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이 마련 되어 있다.

양재동 더 케이 (The-K) 호텔에서 진행된 6기 발대식 행사는 드림그림 장학생인 류하영, 조윤아, 전은도 학생과 지드래곤,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해온 킬드런 작가의 퍼포먼스 드로잉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Finding Yourself”라는 올해의 슬로건을 주제로 즉석에서 드로잉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 이후에는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직접 올해 새롭게 드림그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발대식에는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 한국 메세나협회 서현재 사무처장, 서울문화재단 한지연 실장 등 관련인사가 자리해 드림그림 6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밖에도 드림그림 장학생 및 임직원 엠버서더가 참석하여 6기 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드림그림에 새롭게 들어온 학생들을 축하하고, 올해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발대식에서 전시된 작품은 인근 병원에 기부도 하게 되어 뜻 깊은 행사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학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서준혁 학생 (양서중학교 2학년)은 “평소 그리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한성자동차에게 감사하다”며, 드림그림을 통해 아티스트라는 꿈에 한 발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출범 후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2015년 장학생의 수를 40명으로 증원하며 학생들의 미술교육에 힘써왔다. 지난해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한성자동차의 시그니쳐 향수 ‘HAN SUNG No.2’ 패키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하는 등 매년 그 역량을 꾸준히 늘려 왔다. 뿐만 아니라 한성자동차는 서울문화재단과의 MOU를 통해 드림그림 학생들이 2016 서서울예술교육센터 환경개선사업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분야에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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