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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작지만 강력한 성능, 합리적 가격대의 4세대 3LCD레이저 프로젝터 출시

[이미지] 소니 4세대 3LCD 레이저 프로젝터 VPL-PHZ10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s.sony.co.kr)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을 통해 Z-Phosphor™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5,000lm(안시루멘) 밝기의 4세대 3LCD프로젝터 VPL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VPL-PHZ10과 VPL-PWZ10으로, 램프형 프로젝터 대비 긴 제품 수명과 함께 뛰어난 화질, 밝기, 색상 재현, 그리고 제로에 가까운 유지 보수비 등 더욱 진보된 소니3LCD 레이저 프로젝트 기술과 합리적 가격대로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다. 강의실이나 회의실에 적합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자유로운 설치 각도 구현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Z-Phosphor™ 레이저 광원 기술을 통해 최대 20,000 시간 동안 일정한 밝기로 운용 할 수 있으며, 전원 조작 시 예열이나 냉각을 위한 대기 시간 없이 즉각적으로 전원이 작동 및 차단되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소니의 핵심 프로젝터 기술인 3LCD BrightEra™는 이미지의 RGB 요소를 개별적으로 투사해 5,000안시루멘의 컬러 밝기로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장하며, Reality Creation 시스템은 모든 입력 소스를 프레임 단위로 분석해 색 번짐 현상이나 레인보우 현상이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때문에 텍스트는 물론 그래픽 효과와 사진, 영상, 도표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기업 및 교육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램프형 프로젝터에 비해 수명이 긴 VPL-PHZ10 및 VPL-PWZ10는 자동 필터 청소 기능으로 인해 사용 기간 동안 사실상 유지보수가 필요 없으며, 정지 화면에서 자동으로 밝기를 낮추는 오토 디밍(Auto dimming), 투사 이미지를 감지하여 어두운 화면은 어둡게, 밝은 화면은 더욱 밝게 구현되도록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밝기 조절(Auto Brightness)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능들을 탑재하여, 기존 램프형 프로젝터 대비 운용 비용을 더욱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관계자는 “신제품 VPL-PHZ10과 VPL-PWZ10 은 뛰어난 해상도와 화면 밝기를 구현하면서도 사실상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기존의 램프형 프로젝터 사용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소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 합리적 가격대의 4세대 3LCD 레이저 프로젝터인 만큼 고효율을 중시하는 기업,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프로젝터 2종은 ISE 2017에서 일반에 공개되며, WUXGA 해상도(1920×1200)를 지원하는 VPL-PHZ10은 오는 5월, WXGA해상도의 VPL-PWZ10(1280×800)은 오는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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