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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알파’ 중급기 미러리스 카메라 3종 정품등록 이벤트 진행

[이미지] 소니코리아, ‘알파’ 중급기 미러리스 3종 정품등록 이벤트 진행

소니코리아는 최근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한 자사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의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과 함께 2월 3일부터 4월 2일까지 A6500, A6300, A6000 등 중급기 미러리스 카메라 3종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와 초당 11연사의 초고속 연속 촬영 속도를 구현하는 A65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NP-FW50 배터리 및 충전기 키트(ACC-TRW)와 함께 전용 가죽 바디 케이스 또는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64GB 메모리 카드(SF-64UX2)가 증정된다. 또한 전체 중급기 카메라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A6300 및 A6000 구매자들에게는 공통적으로 NP-FW50 배터리 및 충전기 키트(ACC-TRW)가 증정되며, 추가로 전용 가죽 바디 케이스,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64GB 메모리 카드(SF-64UX2), 10,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A)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4월 6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된다.

소니의 플래그십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은 집광 효율을 높인 2,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C CMOS 센서와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그리고 A99 II와 동일한 프론트-엔드 LSI 칩을 통해 한층 진보된 이미지 품질을 구현했다. 데이터 처리 능력 또한 극대화하여, 동체 추적 AF 모드에서 초당 11연사로 최대 307장까지 끊김 없이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고속 위상차 검출 AF와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콘트라스트 AF를 결합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채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 속도를 구현한다. A6500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많은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고밀도 동체 추적 AF 기술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고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APS-C 타입 카메라 최초로 광학식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바디에 탑재했으며, 터치 AF를 새롭게 추가하여 스크린 터치를 통해 초점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4K 영상 촬영에도 터치 AF로 초점 포인트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AF 전환 속도 및 추적 감도를 조절하여 초점을 부드럽게 변경할 수도 있다. 또한 픽셀비닝을 미적용한 풀 픽셀 리드아웃을 지원하며, 슈퍼 35mm 포맷으로 4K 영상 출력에 필요한 정보의 2.4배에 달하는 6K 수준의 2000만 화소 오버 샘플링을 통해 뛰어난 4K 해상력을 구현한다.

소니의 A6300은 포토 다이오드의 크기를 증대하고, 얇아진 구리 배선층을 활용해 집광률을 높인 2,4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소니의 최고 사양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 51,200 감도 범위를 지원해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장한다. A6300은 84%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는 425개 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169개 포인트의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함께 사용하는 초고속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했다. A6500과 동일한 0.05초의 초고속 AF와 11연사의 연속 촬영 속도를 지원하며, 풀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고해상도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2016년 중급기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A6000 시리즈는 작지만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블랙, 실버, 화이트에 이어 지난해 말 그레이 버전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2,43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택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감도 향상 및 최대 ISO 25,600 감도 범위에서도 저노이즈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A6000은 17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92%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는 듀얼 AF를 제공하며, 0.06초의 빠르고 정확한 AF 속도를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소니의 ‘알파’ 브랜드는 불과 10년 만에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보급기부터 풀프레임까지 완성된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중급기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알파’ 중급기 미러리스 라인업 정품등록 이벤트를 통해 ‘A6500, A6300, A6000’ 시리즈의 강력한 성능이 국내 카메라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전달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알파’ 중급기 미러리스 3종 정품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http://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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