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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한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고객 대상 오프라인 행사 성료

[사진1] 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한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고객 참여 이벤트 성료

지난 8년간 함께한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동행은 올해도 지속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0일 남천, 부산 북구 전시장 출고 및 가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엔데믹 전환 이후 고객들과 본격적으로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여 고객은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롯데 자이언츠의 실제 구장에서 자녀와 함께 색다른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응원 체조,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스트라이크왕 이벤트, △어린이 홈런왕, △미니 야구게임, △기념사진 촬영 및 도시락 증정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롯데 자이언츠 기념품(티셔츠·야구모자·글러브)과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되어 한층 더 풍요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심민준, 조준영 코치뿐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에서 실제 선수 생활을 했던 김대륙, 정종진 코치가 함께 아이들을 지도했다. 또한,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인 김유정, 이정윤 치어리더는 아이들의 몸풀기 운동을 도우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 전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외에도 지난 2016년부터 8년간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함께 진행해온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가 올해도 예정되어 있다.

한성모터스 대표 배규환은 “지난 8년간 롯데 자이언츠와 동행하며 선보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한성모터스의 브랜딩이 더욱 짙은 색깔을 띄기를 기대한다”며, “한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색다른 콘텐츠와 차별화된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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