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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진행 기념 무비나잇 행사 성료

이미지_폭스바겐 X 앤트맨과 워스프 퀀텀매니아 무비나잇 (1)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5일(수)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폭스바겐과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의 세 번째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의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협업을 기념한 무비나잇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식 개봉일에 맞춰 120 여명의 기자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화 관람과 더불어 앤트맨, 와스프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관람 시작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무대인사를 통해 브랜드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해 전체 수입차 시장 4위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15,791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훌륭한 성적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성공적인 투아렉의 런칭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또 한 번의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olkswagen ID.4 GTX

또한 “폭스바겐의 첫 전기 SUV ID.4는 지난 해 9월 출시 직후 출시된 지 불과 2주 만에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한 현실 세계 속 우리의 ‘히어로 모델’이다. 많은 국내 고객이 ID.4를 기다리는 만큼 더욱 빨리, 더 많은 ID.4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중순 ID.4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상영된 폭스바겐과 마블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광고는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공 스캇 랭(폴 러드)의 딸 케이시(캐서린 뉴튼)가 몸을 축소해 몰래 빠져나가는 과정을 ID.4 GTX와 함께 담았다. 광고 마지막에는 ‘(실차에)크기를 줄이는 기능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재치를 더했다.

이미지_폭스바겐 The all-electric ID.4

ID.4 GTX는 지난 9월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 SUV ID.4의 고성능 버전으로, ID.패밀리 최초의 고성능 모델이다. ID.4와 마찬가지로 폭스바겐의 전기차 범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최초로 듀얼모터 및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했다. ID.4 GTX는 77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WLTP 기준 480㎞에 달하며, 125㎾ 급속 충전 시 약 30분 충전으로 300㎞를 주행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에 도달하는 시간은 3.2초,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6.2초다.

한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감독 페이튼 리드)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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