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경량 스포츠카라고 하면 로터스 정도를 떠올리지만, 영국에 가면 훨씬 더 극단적인 하드코어 경량 스포츠카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전설적인 로터스 세븐의 설계를 인수해 초경량 자동차를 만드는 케이터햄이다. 영국에는 케이터햄과 비슷한 형태의 경량 키트카를 생산하는 업체가 여럿 있지만, 그 중 원조라 할 만한 것은 단연 케이터햄이다. 그런 케이터햄이 간만에 신 모델을 선보였다. 정확히는 전설적인 구형 모델의 부활이다. 클래식 스포츠카들을 기념하는 ...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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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Subscription개성 만점 클럽맨이 5도어로 커졌다, 뉴 미니 클럽맨
독특한 형태의 도어를 가지고 있었던 클럽맨이 제대로 된 5도어 모델로 변신했다. 기존 클럽맨은 수어사이드 도어라 불리는 작은 도어가 하나 더 붙어 있었고, 뒤쪽 도어는 양쪽으로 열리는 캐비닛 도어 형태였었는데, 수어사이드 도어가 정식 도어로 커진 셈이다. 미니는 컨트리 맨을 통해 최초로 5도어 모델을 선보인 이후 미니 5도어를 선보이면서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에 개성 강한 클럽맨까지 정식 5도어로 ... Read More »
닛산, 알티마 2016년형 공개… 맥시마 닮은 신형 패밀리 룩 적용
닛산이 베스트셀러 중형 세단 알티마의 2016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새 단장을 마친 알티마는 맥시마 등에서 선보인 차세대 패밀리 룩을 입고 첨단 안전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또 스포츠 트림이 추가돼 젊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안도 제공한다. 신형 알티마의 가장 큰 변화는 익스테리어다. 부메랑 형태의 기존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켜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 룩을 강조했다. 전면부의 공격적인 ... Read More »
맥라렌 서울(McLaren Seoul), 맥라렌 570S 프리뷰(Preview)행사 진행
맥라렌 공식 딜러 ‘맥라렌 서울’ 전시장에서 맥라렌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스포츠 시리즈’(Sport Series)의 첫 번째 모델, 맥라렌 570S(McLaren 57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였다. 기존에는 맥라렌P1(McLaren P1)이 속한 ‘얼티메이트(Ultimate) 시리즈’와, 맥라렌 650S(McLaren 650S)와 맥라렌 675LT(McLaren 675LT)가 포함된 ‘슈퍼(Super) 시리즈’, 두 개의 시리즈만 라인업 되어 있었다. 2015 뉴욕 오토쇼에서 화려하게 데뷔 한 맥라렌 570S를 시작으로 맥라렌 라인업에 ‘스포츠(Sport) 시리즈’가 추가되었다. 맥라렌 570S는 데일리 ... Read More »
토요타 C-HR 컨셉트, 양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다
토요타가 독일현지시각 15일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토요타 New C-HR 컨셉트를 공개했다. 토요타 C-HR 컨셉트는 점점 균일화 되가는 자동차시장에서 컴팩트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방향을 탐구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디자인 연구차원에서 2014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C-HR 컨셉트는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 덕분에 시각적으로 눈에 확 띄는 외관이 특징으로 정밀컷 보석의 각면처럼 조각된, 눈길을 끄는 세부사항들로 꽉 찬 모습이다. 차량은 두 ... Read More »
페라리 488 스파이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의 8기통 오픈톱 역사에 새로운 장을 알리는 모델로,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에어링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했다. 국내에는 11월 중순 공식 출시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488 스파이더의 터보 엔진은 3,902 cc의 배기량에 8,000 rpm에서 최고출력670마력을 내며, 토크를 최적으로 분산시키는 가변 ... Read More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공개… “베스트셀러 이어 나간다”
폭스바겐이 주력 컴팩트 SUV, 티구안의 신형 모델을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했다. 2007년 이래 세계 4곳의 공장에서 생산되며 베스트셀러 신화를 이어 온 만큼, 8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도 그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야심이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은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대비 탄탄해 보이는 인상이 심어졌다. “진화가 아닌 혁신”이라는 모토에 맞춰, 신형 티구안은 보다 예리하면서도 당당한 스타일링에 촛점을 맞췄다. 이를 ... Read More »
인피니티 Q30 액티브 콤팩트,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첫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15일, Q30 액티브 콤팩트(Infiniti Q30 Active Compact, 이하 Q30)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5)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 시장에서 Q30은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최초 글로벌 엔트리 모델로 나섰다. 더불어, Q30은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 업체로서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량이다. Q30은 전형적인 디자인을 선택하길 거부하는 차세대 ... Read More »
현대차의 미래 고성능 컨셉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현대차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등장할 미래적인 고성능 컨셉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N 2025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다. ‘N’은 현대차가 개발 중인 고성능 브랜드로 남양연구소와 뉘르부르크링을 의미하는 이니셜이다.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의 파워트레인은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 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한 현대자동차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세대 고성능 듀얼 연료전지 ... Read More »
쿠페만큼 강하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
아우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는 강력한 수퍼 스포츠쿠페 우라칸 LP 610-4의 오픈탑 모델이면서, 역대 가장 성공적이었던 람보르기니의 오픈탑 모델 가야르도 스파이더의 뒤를 잇는 모델이기도 하다. 아직까지 자연흡기 엔진을 고집하고 있는 람보르기니답게 우라칸 LP610-4 스파이더에도 쿠페와 같은 자연흡기 V10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610마력/8,250rpm, 0~100km/h 가속 3.4초, 최고속도 324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우라칸 쿠페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