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5 봉고 Ⅲ’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 운전교습용 차량에는 자동변속기(A/T)를 새롭게 적용했다. 기아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하위 트림까지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와 크루즈 컨트롤을 확대 적용했다. 상위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와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파킹브레이크 레버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2025 봉고 Ⅲ의 모든 트림에 소화기를 ... Read More »
Author Archives: 김동훈
Feed Subscription프리미엄 붙은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출시… 단일 트림에 가격 7279만원
쉐보레(Chevrolet)가 브랜드의 대표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의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리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279만 원이다. 미국 판매 모델 중 상위 트림과 비슷한 구성으로 판매하는 만큼 기존 모델 대비 가격 차이는 3000만원 이상으로 크게 난다. 완전한 전략 수정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이 보급형으로 판매했다면 지금은 소량을 판매하더라도 마진이 ... Read More »
상품성 업그레이드한 더 2025 셀토스’ 출시
기아는 15일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5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의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2025 셀토스는 모든 트림에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벨트라인에 크롬 ... Read More »
쌍용의 액티언 부활, 이번엔 KG모빌리티의 SUC
KG모빌리티가 프로젝트명 J120으로 개발해 온 신형 SUV의 차명을 ‘액티언(ACTYON)’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GM은 8월 출시 예정인 ‘액티언’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전 예약을 시작, 본격적인 신차 홍보에 나섰다. ‘액티언’은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도심형 SUV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명 ‘액티언’은 2005년 세계 최초로 SUC(Sports Utility Coupe) 콘셉트로 선보였던 1세대 액티언의 ... Read More »
지프,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 3종 국내 출시
지프(Jeep®)가 브랜드의 군사적 유산을 반영한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Gladiator Heritage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 에디션은 지난 5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Gladiator Army Star Package)’의 성공에 힘입어 개발된 두 번째 밀리터리 시리즈다.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은 미국 육∙해∙공군을 연상시키는 세 가지 데칼 디자인을 적용해 지프의 군사적 역사를 재현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군용차로부터 시작된 지프의 역사는 ... Read More »
마세라티 코리아,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
마세라티 코리아가 지난 1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자동차전문기자협회를 초청해 신임 대표 다카유키 기무라와의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마세라티는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다양한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기무라 대표는 이날 “한국과 일본 PDI 센터 운영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CPO(인증 중고차) 프로그램과 마세라티 오너스 클럽 운영 경험을 한국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의 CPO 비즈니스는 전 ... Read More »
레드불 RB17 굿우드 페스티벌서 드디어 공개….무게 900kg, 최고출력 1200마력
레드불(Red Bull)이 오랜 소문과 티저 끝에 마침내 첫 고객용 트랙카 RB17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했다. 이 미드십 엔진 하이퍼카는 전기 보조가 적용된 4.5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 덕분에 1200마력이 넘는 출력을 자랑하며, 1만5000rpm까지 회전할 수 있다. 무게는 900kg 미만으로, 레드불은 RB17이 포뮬러원(F1) 수준의 트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RB17의 경량화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2인승 모노코크 구조 덕분이다. 이 ... Read More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굿우드 페스티발 참가… 4X4 프로토타입 5종 공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가 올해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5종의 혁신적인 그레나디어(Grenadier) 4X4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들 프로토타입은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들로,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 차량들로 구성됐다. 포털 액슬 섀시를 적용한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와 스테이션 왜건은 최저지상고와 도하 깊이를 크게 향상시켰다. 독일의 르테크(LeTech GmbH & Co KG)에서 작업한 이 차량들은 도하 깊이를 기존 800mm에서 1050mm로, ... Read More »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새로운 콘셉트인 ‘폴스타 콘셉트 BST’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폴스타의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모델이 함께 전시되었다. 폴스타 콘셉트 BST는 클래식 모터스포츠 실버 색상으로 마감된 맞춤형 차체와 22인치 광폭 단조 알로이 휠을 자랑한다.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보닛과 독특한 에어 벤트 디자인, 공격적인 프론트 스플리터, 매력적인 리어 윙 ... Read More »
제네시스의 고성능 마그마, 굿우드 페스티벌 누비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11일(현지시각) 영국 웨스트서식스(West Sussex)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의 고성능 주행 능력을 시연하며 그 역량을 선보였다. 또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3대 속성을 공개하며 고성능 차량 개발 방향성을 제시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굿우드 페스티벌은 클래식카,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카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며 실제 주행 모습을 관람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