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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합건설본부, 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차 도입으로 환경보호와 실용성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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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는 인천시민들의 생활 편익을 위해 도시기반시설인 도로, 하수·하천, 공공건축물, 도로관리사업 등을 추진 중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최근 자사의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2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큰 도약이 될 뿐만 아니라 운용차량의 효율성을 높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의 경제적 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프라자의 ‘봉고ev피스 더블캡’은 100% 친환경 전기로 구동되는 전기화물차로, 기존 내연기관 화물차와 비교해 탄소배출량을 100% 감소시켜 대기 중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소음 운행으로 도심지와 주거지에서의 소음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인천시의 도시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는 “이번 보급을 통해 더블캡 전기차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매일 활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전기화물차를 도입해 정책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하며, 이는 인프라 구축 촉진과 시민들의 이미지 개선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믿을 수 있는 차량이다. 1회 충전으로 120km 주행이 가능하며, 독일 린데(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최대 토크 193Nm/배터리 용량 40.1kWh)을 채택해 힘 있고 스마트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은 완속(AC 단상)과 급속(AC 3상)을 지원해 사용 환경에 따라 2시간 이내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뒷좌석 공간 활용성이 높은 6인승 차량으로 다수의 인력의 이동과 장비 운반이 가능해 건설·정비 현장, 시설물 관리, 대민지원 등 업무 활용성이 특히 뛰어나다. 현장 출동이 잦은 관공서(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관리, 자원순환과, 동주민센터) 및 공공기관의 수요가 높아 앞으로도 보급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초기부터 꾸준히 전기상용차를 개발해 온 파워프라자는 축적된 기술을 앞세워 자체 개발한 EV 부품(OBC, PDU, LDC, BMS, 계기판 모듈 등)에 평생무상 AS라는 혜택을 제공해 전기차 오너에게 차량관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전기자동차 컨버전(전기차 구조변경) 기술의 선도기업으로서 이미 2007년부터 전기화물차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0.5톤 전기화물차 ‘라보(2014)’에 이어 1톤(카고/2020)과 더블캡 전기화물차 차량까지 출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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