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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터리언] Motorian &#187; 파베르제의 달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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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스로이스 여신상 품은 보석 새장, 파베르제의 달걀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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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Oct 2018 04:38:45 +0000</pubDate>
		<dc:creator><![CDATA[신한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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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롤스로이스]]></category>
		<category><![CDATA[파베르제의 달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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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롤스로이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럭셔리 카 브랜드다. 여러 경쟁자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롤스로이스는 궁극의 호화와 사치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한편, 러시아의 전설적인 보석 세공사가 세운 주얼리 브랜드, 파베르제(Fabergé) 역시 귀금속 분야에서는 최고의 브랜드로 통한다. 롤스로이스와 파베르제, 두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바로 역사 상 52번째 파베르제의 달걀에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8216;환희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maxresdefault1.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598" alt="maxresdefault"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maxresdefault1.jpg" width="1280" height="853" /></a></p>
<p>롤스로이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럭셔리 카 브랜드다. 여러 경쟁자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롤스로이스는 궁극의 호화와 사치를 꿈꾸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한편, 러시아의 전설적인 보석 세공사가 세운 주얼리 브랜드, 파베르제(Fabergé) 역시 귀금속 분야에서는 최고의 브랜드로 통한다.</p>
<p>롤스로이스와 파베르제, 두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가 손을 잡은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바로 역사 상 52번째 파베르제의 달걀에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8216;환희의 여신상&#8217;이 들어간 이야기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800px_COLOURBOX2207729.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600" alt="800px_COLOURBOX2207729"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800px_COLOURBOX2207729.jpg" width="1280" height="853" /></a></p>
<p>이 놀라운 세공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파베르제의 역사를 먼저 둘러볼 필요가 있다. 칼 파베르제는 19세기 유럽 전역에 유명세를 떨친 보석 세공사였다. 특히 그를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거장으로 만들어 준 것이 &#8216;파베르제의 달걀&#8217;이다.</p>
<p>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는 페오도로브나 황후에게 부활절 선물로 줄 달걀 모양 세공품을 파베르제에게 의뢰했고, 그는 주먹보다 작은 달걀 크기에 놀랍도록 정교한 장식과 신기한 장치가 내장된 세공품을 완성했다. 황후가 이 달걀을 선물받고 크게 기뻐하자 황제는 그 후 매년 파베르제에게 달걀 제작을 의뢰했다. 그의 아들이자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 역시 그 전통을 이어 어머니와 부인에게 선물할 달걀을 매년 2개씩 주문했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faberge-eggs.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602" alt="faberge-eggs"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faberge-eggs.jpg" width="1280" height="853" /></a></p>
<p>그렇게 1885년부터 1917년까지 만들어진 50개의 파베르제의 달걀은 사회주의 혁명 도중 세계 곳곳으로 팔려 나갔고, 오늘날까지 43개의 소재가 확인됐다. 그 뛰어난 예술성과 파베르제의 천재적 발상이 담긴 정교한 기계장치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개당 수백억 원에 거래되기도 한다.</p>
<p>이처럼 유구한 역사를 지닌 파베르제는 2007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부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주얼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통에 따라 고객의 주문이 들어올 경우 과거와 같은 달걀 세공품을 제작하기도 한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Rolls-Royce-Faberge-egg.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599" alt="Rolls-Royce-Faberge-egg"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Rolls-Royce-Faberge-egg.jpg" width="1280" height="853" /></a></p>
<p>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파베르제의 달걀은 2015년 브랜드 부활 이후 처음 만들어진 달걀에 이어 금세기 두 번째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 세공품을 주문한 사람의 신원은 불명이지만, 파베르제에 따르면 이 고객은 롤스로이스와 파베르제를 둘 다 수집하는 열성적인 애호가인 것으로 알려졌다.</p>
<p>52번째 파베르제의 달걀은 롤스로이스의 알렉스 이네스, 스테판 먼로 등 2명의 디자이너와 파베르제의 선임 디자이너인 리사 톨그렌 등 3명에 의해 디자인됐다. 또 파베르제의 세공 장인 폴 존스와 7명의 세공사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디자인부터 제작에 이르는 모든 작업에는 2년이 소요됐다.</p>
<p>이 달걀은 스탠드를 포함해 16cm 높이이며, 무게는 500g이 채 되지 않는다. 스탠드 부위는 보라색 에나멜로 칠해진 백금 소재이며, 그 위에 로즈골드로 만들어진 12개의 창살이 세워져 있다. 로즈골드 창살 안쪽에는 390캐럿의 천연 자수정과 총 10캐럿 가량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영롱한 빛을 낸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a349509ac10d443b8ef3839aac159635.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601" alt="a349509ac10d443b8ef3839aac159635"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8/10/a349509ac10d443b8ef3839aac159635.jpg" width="1280" height="853" /></a></p>
<p>스탠드에 내장된 레버를 누르면 달걀 형태를 이루는 창살이 고급스럽게 벌어지며, 그 안에서 수정을 세공해 만든 환희의 여신상이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에는 천재의 머릿속에서 놀라운 기계장치가 만들어졌지만, 현대의 파베르제는 컴퓨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러한 개방 메커니즘을 설계했다.</p>
<p>롤스로이스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카 앤 드라이버 등 외신은 &#8220;파베르제의 달걀과 비슷한 색상 조합의 롤스로이스를 발견한다면 차주를 예상해볼 수 있을 것&#8221;이라고 덧붙였다.</p>
<p style="text-align: cente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lcQtDc5tiuE" height="315" width="56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br />
<strong>&lt;Fabergé and Rolls-Royce Motor Cars’ unique commission&gt;</strong></p>
<p>롤스로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파베르제의 달걀은 개인 주문품으로 가격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앞서 2015년 만들어진 달걀이 약 21억 원에 낙찰된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작품 역시 수십억 원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달걀 세공품은 영국 굿우드의 롤스로이스 본사에 전시된 뒤, 크리스마스 기간 런던의 파베르제 매장 장식장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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