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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터리언] Motorian &#187; 드리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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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동차의 모든것</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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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즐길 수 있는 &#8216;짐카나&#8217;에 도전해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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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May 2014 00:52:52 +0000</pubDate>
		<dc:creator><![CDATA[박기돈]]></dc:creator>
				<category><![CDATA[Theme]]></category>
		<category><![CDATA[드리프트]]></category>
		<category><![CDATA[짐카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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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내 차가 스포츠카가 아니어도, 후륜구동이 아니어도, 수동변속기가 아니어도, 세단이어도, 경차여도, 혹은, 내가 남자여도, 여자여도, 직장인이어도, 학생이어도 상관없이 자동차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놀이로 짐카나를 추천한다. 좀 쉽게 비유 하자면 자동차로 즐기는 장애물 경주 같은 것으로,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완주하면 된다. 그런데 그 정해진 코스라는 게 아주 쉬운 코스부터 웬만한 운전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5.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24" alt="aGYMK25"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5.jpg" width="1280" height="853" /></a></p>
<p>내 차가 스포츠카가 아니어도, 후륜구동이 아니어도, 수동변속기가 아니어도, 세단이어도, 경차여도, 혹은, 내가 남자여도, 여자여도, 직장인이어도, 학생이어도 상관없이 자동차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놀이로 짐카나를 추천한다. 좀 쉽게 비유 하자면 자동차로 즐기는 장애물 경주 같은 것으로,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완주하면 된다. 그런데 그 정해진 코스라는 게 아주 쉬운 코스부터 웬만한 운전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고 난이도의 코스까지 다양한데 초보자라면 쉬운 코스부터 도전해도 그 재미는 기대 이상이다.</p>
<p>짐카나는 인도의 한 지방 이름으로, 식민지에 파견된 군인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드럼통을 세워 놓고 장애물 경기를 했던 것이 짐카나의 기원이라고 한다. 이후 체계를 갖춘 짐카나는 여러 개의 콘이나 독특한 장애물을 설치해 두고 슬라럼을 비롯해 다양한 주행 방법으로 장애물을 피하고, 정해진 미션을 수행한 후 가장 빨리 코스를 통과하는 사람이 이기는 자동차 경주로 자리잡았다.</p>
<p>환상적인 짐카나 주행을 선보이는 이로 &#8216;캔 블락&#8217;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튜닝된 고성능 경주차를 이용해 드리프트로 장애물 사이를 주행하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캔 블락처럼 운전해야 짐카나를 할 수 있다면 누가 쉽게 즐길 수 있겠는가? 짐카나는 아주 쉽고 다양한 코스 설치가 가능해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자신의 차로 짐카나에 도전해 볼 수 있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1.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0" alt="aGYMK01"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1.jpg" width="1280" height="853" /></a></p>
<p>국내에선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이 주최하고 팀맥스파워(대표 박상현)가 주관하는 &#8216;짐카나-드리프트 챌린지&#8217;가 3년째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도 충남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 주행실습장에서 &#8217;2013•2014시즌&#8217; 3라운드 대회가 열렸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3.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2" alt="aGYMK03"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3.jpg" width="1280" height="853" /></a></p>
<p>짐카나-드리프트 챌린지에서 짐카나 경기는 &#8216;경차전&#8217;, &#8216;일반 L&#8217; (1,600cc 미만), &#8216;일반 H&#8217; (1,600cc 이상), &#8216;선수전&#8217;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상위 클래스인 선수전에는 경차전이나 일반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드리프트는 &#8216;피켜 드리프트&#8217;로 진행되는데, 코스 전체를 드리프트로 주행해야 하며, 박정룡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주행을 심사한다. 선수전과 드리프트는 1, 2, 3차 예선 후 예선 성적 1~6위까지 선수들로 결승전을 치른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5.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4" alt="aGYMK05"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5.jpg" width="1280" height="853" /></a></p>
<p>일반전 우승자들이 참가하는 선수전은 코스부터 다르다. 일반전에 비하면 훨씬 난이도가 높으면서 재미있는 코스여서 많은 이들이 타보고 싶어하지만 선수전에 출전할 자격이 있는 이들 외에는 선수전 코스 주행이 허락되지 않는다. 결국 일반전에서 반드시 우승해야만 더 난이도 높고 재미있는 선수전 코스를 달려 볼 수 있다. 물론 선수전에서 입상하면 상품도 푸짐하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8.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7" alt="aGYMK08"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8.jpg" width="1280" height="853" /></a></p>
<p>짐카나 대회가 회를 거듭하면서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지다 보니 이제는 이 짐카나 대회 우승자에 대한 예우도 높아졌다. 실제 짐카나에서 우승한 선수가 프로 레이싱팀에 바로 입단한 경우도 있고, 짐카나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이면 서킷 경주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라고 한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1.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10" alt="aGYMK11"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1.jpg" width="1280" height="853" /></a></p>
<p>맥스파워 박상현 대표는 이 짐카나 대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서킷 대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가 아닌 2~30대 회사원들도 기본적인 것을 짐카나에서 경험한 후에 서킷 경주로 진출할 수 있는데, 이미 수 십 명이 진출했고, TT100 클래스에 첫 출전해 바로 우승한 선수도 있다고 한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21" alt="aGYMK22"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2.jpg" width="1280" height="853" /></a></p>
<p>기자는 경기 하루 전인 12일 진행된 짐카나 스쿨을 취재하러 아주자동차대학에 다녀왔다. 짐카나 스쿨은 짐카나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로, 기초적인 &#8216;슬라럼&#8217;과 &#8217;8자 주행&#8217; 등을 익힌 후 짐카나 코스에서 실전 연습까지 해 보도록 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p>
<p>주행 실습에 앞서 간단한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짐카나 스쿨에 참가한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은 짐카나가 처음이며, 서킷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이었다. 자동차가 좋아 처음으로 짐카나에 도전하는 이들인 것이다. 기자도 짐카나를 아주 조금 수박 겉핥기 식으로 맛본 게 전부여서 기대하고 이론 교육에 임했는데 의외로 이론 교육은 쉽게 끝났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6.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15" alt="aGYMK16"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6.jpg" width="1280" height="853" /></a></p>
<p>짧게 끝난 이론 교육에서 강사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한 것은 의외로 레이싱에서 강조하는 &#8216;아웃 인 아웃(Out in out)&#8217;과 &#8216;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Slow in fast out)&#8217;이었다. 아웃 인 아웃은 코너를 주행할 때 코너 바깥쪽에서 진입해서 크리핑 포인트에 최대한 가깝게 붙여서 통과한 후 다시 바깥쪽으로 빠지는 주행 방법이고,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은 코너 진입 전 최적의 속도로 감속한 후 코너 진입 후 가속을 시작해서 빠른 속도로 코너를 탈출하는 것으로 서킷 경주에서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주행법이다.</p>
<p>그런데 좁은 공간 안에서 콘과 콘 사이를 주행하는 짐카나에서도 아웃 인 아웃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사실이 처음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행 실습장에 올라가 첫 주행을 해 보고 나자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7.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16" alt="aGYMK17"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7.jpg" width="1280" height="853" /></a></p>
<p>주행 실습은 실습장을 반으로 나눠서 한쪽에서는 처음 교육 받는 분들이 먼저 시트 포지션 교육, 스티어링 휠 조작 교육에서부터 시작해서 슬라럼을 연습했고, 다른 한 쪽에는 출전 경험이 있는 분들이 정식 짐카나 코스를 만들어 놓고 반복해서 실전 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기자는 잠시 상황을 지켜보며 취재를 하다가 실전 연습에 참가해 보기로 했다. 짐카나 코스는 단지 여러 개의 콘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다 콘과 콘을 지나는 코스가 복잡해 먼저 코스를 익혀야 했다. 짐카나 코스는 매 대회마다 다르게 구성되며, 연습 때는 이전 대회에서 선보였던 코스로 연습하고, 실제 경기 코스는 경기 당일 새로운 코스를 공개한다고 한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3.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22" alt="aGYMK23"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3.jpg" width="1280" height="853" /></a></p>
<p>다른 참가자들의 주행을 보며 눈으로 코스를 익힌 후 막상 코스에 진입하니 콘을 통과하는 방향과 순서를 여러 번 틀렸다. 이렇게 코스를 이탈하게 되면 실격처리 되며, 코스를 이탈하는 순간 코스 외곽에서 경기를 체크하는 진행요원들이 적색기를 흔들어서 코스이탈을 알려준다.</p>
<p>코스 이탈은 아니지만 콘을 쓰러뜨리거나 칠 경우 황색기를 흔들어서 콘을 쓰러뜨렸음을 표시해 준다. 콘을 쳐서 쓰러뜨리는 것은 실격은 아니고 감점이 되는데, 만약 콘을 절반 이상 넘어가서 주행할 경우에는 코스이탈로 간주해 실격처리 된다.</p>
<p>첫 주행에서 연거푸 코스 이탈을 하는 가운데 좁은 공간에서 콘과 콘 사이를 주행하려고 하다 보니 이론교육에서 강조했던 &#8216;아웃 인 아웃&#8217;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만약 인에서 인으로 들어갈 경우 콘을 지나면서는 탈출라인이 아주 바깥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럴 경우 다음 콘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어서 결국 차를 멈추고 후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즉 콘과 콘 사이가 좁고 각도가 클 경우 다음 콘 안쪽으로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아웃에서 진입해야 하는 것이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7.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6" alt="aGYMK07"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7.jpg" width="1280" height="853" /></a></p>
<p>콘 사이가 좁거나 헤어핀 수준의 회전을 해야 하는 경우 후륜구동 차량은 드리프트를, 전륜구동 차량은 핸드 브레이크를 당겨서 스핀턴을 이용해 주행하는 것이 기록 단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p>
<p>이후 코스를 숙지하고 라인 연습과 스핀 턴 연습을 하면서 반복해서 코스 주행을 하자 조금씩 기록이 단축되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됐고, 경쟁심과 성취욕도 조금씩 생겨났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정식으로 짐카나 대회에 참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p>
<p>오전 동안 주행 연습한 짐카나 코스는 일반전 코스였다. 교육을 받고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비교적 쉬운 코스다. 그렇게 몸 풀기를 마치고, 오후에는 예전 시합에 실제 적용됐던 선수전 코스를 준비해서 도전해 보도록 했다. 선수전 코스는 콘과 콘 사이의 거리가 더 좁은 것을 비롯해 난이도가 더 높다. 그리고 일반전에는 없고 선수전에만 추가되는 미션이 있는데 바로 오메가 코스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6.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27" alt="aGYMK26"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6.jpg" width="1280" height="853" /></a></p>
<p>그리스 문자 오메가 형태로 콘을 설치하고 오메가의 입구로 들어가서 차를 돌려서 다시 입구로 나오는 코스인데, 원의 크기가 크지 않아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감은 상태로도 한 번에 돌 수는 없고, 전진 후진을 반복해서 돌아 나오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이렇게 하면 기록이 잘 나올 수가 없다. 결국 들어가면서 바로 스핀턴을 이용해 한 번에 180도를 돈 후 빠져 나와야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p>
<p>코스가 다 설치 됐을 때 시선은 당연 오메가코스에 꽂혔다. 차가 들어가면 꽉 차 버릴 것 같은 원인데 과연 그 안에 들어가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앞선 주자들이 코스를 익히면서 주행하는데 오메가 코스를 비교적 깔끔하게 빠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약간 주눅이 들었다.</p>
<p>드디어 내 차례. 우선은 코스를 익히느라 살살 주행했지만 문제는 역시 오메가 코스였다. 천천히 들어가서는 스핀턴이 불가능하다. 결국 용기와 속도를 함께 올려 오메가 입구로 들어서자 바로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스티어링 휠도 돌리면서, 핸드 브레이크를 당겼다. 와! 우려와는 달리 상당히 깔끔하게 거의 180도 가깝게 회전을 해 줬다. 그것도 콘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말이다. 덕분에 추가로 스티어링 조작을 크게 하지 않고 비교적 쉽게 오메가를 빠져 나올 수 있었다.</p>
<p>아직은 초보 수준이라 기록은 순위권에 많이 못 미쳤지만 기본을 잘 이해하고 꾸준하게 연습하면 짐카나를 통해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은 얻을 수 있었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1.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20" alt="aGYMK21"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1.jpg" width="1280" height="853" /></a></p>
<p>오후가 되면서 참가자들의 집중도는 더 높아졌다. 초보 그룹은 슬라럼을 거쳐 8자 주행을 통해 아웃 인 아웃을 익혀가고 있었는데, 몇몇 참가자들은 상당한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유경험자들이 연습하는 짐카나 실전 연습도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 이날 연습 주행한 이들 중 몇몇은 일반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지만 아직 우승 경력은 없는 이들이었다. 집중 연습을 통해 다음날 있을 실전에서 반드시 우승 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였다.</p>
<p>짐카나 스쿨을 둘러보면서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부분은 참가자들의 면면이 무척 다양하다는 것과 더불어 참가 차량도 무척이나 다양하다는 것이었다. 거의 대부분이 일반 직장인이고, 여성도 여러 명 있었고, 오누이가 참가한 이들도 있었다. 사실 그 오누이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입상 경력도 여러 번이라고 했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9.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18" alt="aGYMK19"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9.jpg" width="1280" height="853" /></a></p>
<p>차량은 경차 모닝부터 해치백인 i30, 프라이드, 대표적인 중형 세단인 쏘나타는 물론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 HG까지 정말 다양했고, 제네시스 쿠페나 혼다 S2000 같은 고성능 스포츠카와 함께 한 눈에도 꽤 오래 돼 보이는 마쓰다 미아타도 시선을 끌었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13" alt="aGYMK14"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14.jpg" width="1280" height="853" /></a></p>
<p>피겨 드리프트는 환상적인 드리프트 주행이 멋지긴 하지만, 더 높은 수준의 운전 기술이 요구되고, 튜닝과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은 만큼, 처음 자동차 경주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은 먼저 짐카나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다.</p>
<p>서두에도 말했듯이 짐카나는 누가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차종에 제약이 없어서 평소에 타던 세단이나 해치백으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운전은 오래 했더라도 이런 경기 도전이 처음이라면 스쿨을 통해 기본기를 배우고 참가한다면 더 좋다. 꾸준히 참가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간다면 굳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더라도, 짐카나를 통해서 습득한 운전 기술이 분명 평소의 안전 운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23" alt="aGYMK24"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24.jpg" width="1280" height="853" /></a></p>
<p>짐카나에 도전해 보자. 결코 어렵지 않다. 필요한 것은 단지 약간의 용기면 충분하다. 평소에 타던 차 그대로 일단 한번 도전해 보자. 자동차를 사랑하는 새로운 세상이 멀지 않은 곳에 펼쳐질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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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카나-드리프트 챌린지 갤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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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May 2014 00:43:5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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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짐카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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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1.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0" alt="aGYMK01"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1.jpg" width="1280" height="853" /></a> <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1" alt="aGYMK02"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2.jpg" width="1280" height="853" /></a> <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3.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2" alt="aGYMK03"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3.jpg" width="1280" height="853" /></a> <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9203" alt="aGYMK04"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5/aGYMK04.jpg" width="1280" height="853" /></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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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타 86으로 드리프트를 배워보자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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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Feb 2014 07:09:59 +0000</pubDate>
		<dc:creator><![CDATA[박기돈]]></dc:creator>
				<category><![CDATA[Theme]]></category>
		<category><![CDATA[드리프트]]></category>
		<category><![CDATA[토요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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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무엇을 배울 때는 집중해서 연습해야 할 때가 있고, 쉬어야 할 때가 있다. 드리프트 기초를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보통 드리프트 스쿨은 오전과 오후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각 사람은 약 5분 정도 연습 주행을 하고 다른 사람이 주행할 동안에 한참을 쉬어야 한다고 한다. 차도 쉬어야 하지만 사람도 쉬면서 다른 사람의 주행 모습을 보면서 연구를 하는 시간이 되기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iframe width="550"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s_4Wkkl26to?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무엇을 배울 때는 집중해서 연습해야 할 때가 있고, 쉬어야 할 때가 있다. 드리프트 기초를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였다.</p>
<p>보통 드리프트 스쿨은 오전과 오후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각 사람은 약 5분 정도 연습 주행을 하고 다른 사람이 주행할 동안에 한참을 쉬어야 한다고 한다. 차도 쉬어야 하지만 사람도 쉬면서 다른 사람의 주행 모습을 보면서 연구를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p>
<p>이날 드리프트 연습은 오후에 채 3시간이 안 되는 시간 동안만 진행한데다, 연습하는 다른 팀 없이 혼자서 주행실습장을 사용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나서 쉬는 시간 없이 연습했는데, 역시 그럴 수록 자꾸 더 헤매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의도적으로 쉬어가면서 진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p>
<p>먼저 시계 반대 방향 원선회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에 이제는 그 반대 방향인 시계 방향으로 원선회를 시도해 보았다. 처음 돌던 방향으로는 꽤 잘 하게 되었는데, 반대 방향으로 원선회를 시도하자 갑자기 정신이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자꾸 헷갈리고 제대로 되지 않았다.</p>
<p>그런데다 약 1시간 이상 연습하면서도 별 이상이 없었는데, 반대 방향으로 원선회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멀미가 나기 시작했다.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고 어질어질하기도 하고. 왜 그런 것일까?</p>
<p>흔히 유턴 방향이라고 하는 반 시계 방향으로 선회하는 것은 익숙한데 시계 방향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한쪽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적응이 됐는데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어지럽게 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이제는 어지러워서라도 자주 쉬어야 했다.</p>
<p>양 방향 원선회 다음 단계는 &#8217;8자 선회&#8217; 연습이다. 원래는 양 방향 원선회를 모두 마스터 한 후에 8자 선회에 들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반대 방향 원 선회 연습은 다음에 더 하기로 하고, 좀 부족한 상황에서 8자 선회 연습에 먼저 들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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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자 선회는 말 그대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의 원 선회를 연결해서 숫자 8자 모양을 그리면서 주행하는 것인데, 한 개의 원을 그린 후 방향을 바꾸어서 반대로 다시 원을 그리며 주행하기를 반복하는 것이다.</p>
<p>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개의 원이 만나는 접점에서 자연스럽게 방향을 바꾸는 기술인데, 정확히 말하면 두 원이 만나는 지점이 아니라 그 지점을 조금 지나서 방향 전환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방향 전환을 할 때는 엑셀을 살짝 놓아줘서 회전이 다 풀릴 때 부드럽게 방향이 바뀌도록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p>
<p>처음 출발하는 방법은 최초의 원선회와 같다. 스티어링 휠을 한 바퀴 정도 감고, 기어를 1단에 넣은 후, 회전수를 5~6천 rpm 정도로 올린 상태에서 클러치를 떼면 스핀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스티어링 휠을 놓았다가 회전이 다 풀릴 즈음 다시 조금씩 스티어링 휠을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한 바퀴를 돈다.</p>
<p>한 바퀴를 다 돌고 반대 방향으로 돌 때는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놓아서 회전이 다 풀릴 즈음 엑셀을 살짝 놓았다가 다시 회전수를 올려주면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반대방향으로 스핀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면 이때부터는 반대방향으로 원선회 주행을 하면 된다. 두 개의 서로 다른 방향으로의 원선회 주행 모두 가상의 한 점을 각각 설정해 그 점을 중심으로 원선회를 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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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처럼 쉬운 게 어디 있겠는가? 자연스럽게 반대 방향으로 스핀이 일어나도록 하는 부분까지는 비교적 쉽게 됐지만 지금까지 회전하던 반대 방향으로 바로 연결되자 방향을 잃어버리기 일수였다. 그리고 회전수 유지와 스티어링 휠을 감아주는 폭도 완전히 감을 잃어 버리게 되면서 헤매기 시작했다.</p>
<p>또 다시 조금씩 쉬어가면서 연습을 시작하자 이제 방향은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는데, 최초의 반 시계 방향으로 돌 때는 드리프트 비슷한 모습으로 원선회가 되다가 시계 방향으로 돌기 시작하면 드리프트 보다는 스핀이 더 자주 일어났다.</p>
<p>결국 반대 방향으로의 원선회 연습이 더 필요함을 절감하게 되었다.</p>
<p>이로써 대한민국 드리프트 챔피언 김상진 선수에게 드리프트 기초를 배우는 시간이 아쉽게도 끝이 났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고의 전문가가 직접 옆에 타고 포인트를 짚어주며 이루어진 교육이었기에 기대 이상으로 빨리 기초적인 감각을 조금이나마 익힐 수 있게 됐다.</p>
<p>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연습이다. 이니셜 D에서 타쿠미는 어느 누구 한 명 가르쳐 주는 이 없이 수년 동안 매일 새벽 산길을 달리면서 스스로 터득하지 않았던가? 오늘 사부이신 김상진 선수도 처음 드리프트를 배울 때 어디 배울 곳이 없어서 혼자서 원선회를 터득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런 걸 감안하면 오늘의 배움은 정말 값진 것이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2/aD86d-0.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6362" alt="aD86d 0"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2/aD86d-0.jpg" width="1280" height="853" /></a></p>
<p>바쁜 일정을 쪼개서 드리프트를 가르쳐 준 김상진 선수가 먼저 떠났다. 나는 남아서 조금이라도 연습을 더하다 가기로 하고, 다소 편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하나씩 연습을 해 봤다. 역시 시계 반대 방향 원 선회는 비교적 깔끔하게 잘 됐다. 물론 3바퀴 이상 연속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이 정도만이라도 익숙해 진 것이 감사하다. 시계 방향 원선회도 조금씩 감이 잡히기 시작했고 원을 좀 더 크게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는 연습을 더 해야 한다.</p>
<p>오늘 배우진 못했지만 8자 선회 다음 과정은 &#8216;J턴&#8217;이다. 말 그대로 J자 모양으로 돌면서 오버스티어가 발생할 때 자연스럽게 카운터스티어로 코너를 탈출하는 기술일 것이다. 김상진 선수에게 배우진 못했지만 한번 시도해 봤다.</p>
<p>주행실습장 가장 자리를 따라 출발해서 2단으로 주행하다 크게 헤어핀처럼 돌자 자연스럽게 오버스티어가 났다. 뒤가 돌아가는 순간 스티어링 휠을 놓으면서 탈출할 방향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절하자 잠깐 뒤뚱거리긴 했지만 탈출이 됐다. 우와! 신기했다.</p>
<iframe width="550" height="300" src="http://www.youtube.com/embed/VZz5XannEcQ?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다시 반대편에서 헤어핀을 돌 때도 카운터스티어로 탈출이 가능했다. 연속 2번 성공(?)했지만 3번째는 코너를 탈출하지 못하고 스핀을 하고 말았다. 이후 몇 번을 시도해 봤지만 탈출이 될 때보다 스핀 할 때가 더 많았다. 그래도 조금씩 감각을 익혀 가는 느낌이다.</p>
<p>주행실습장이 산 아래 자리한데다 날씨도 흐려 일찍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마음 같아서는 깜깜해 질 때까지 연습을 더 하고 싶었지만, 욕심 내고 무리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차 상태도 고려해야 하고, 머리를 식히고 냉정하게 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판단해서 아쉽지만 드리프트 첫 연습을 마무리했다.</p>
<p>쉬운 걸음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드리프트를 향한 첫 걸음이 내디뎌 졌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이제 한걸음씩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일이 남았다. 아울러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귀한 가르침을 준 김상진 선수와 좋은 장소를 제공해 준 아주자동차대학에 감사를 전한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2/aD86d-03.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6370" alt="aD86d 03"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2/aD86d-03.jpg" width="1280" height="853" /></a></p>
<p>또한 드리프트를 배우겠다는 영감을 준 86에 대해서도 몇 마디 언급하자면, 연습 전 며칠 동안 86과, 그리고 수동 변속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었다. 86은 출시 당시 시승을 통해 만난 적이 있었고, 재작년에는 독일까지 가서 며칠 동안 86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사실 가장 친해 진 것은 이번이었다.</p>
<p>절도 있고 경쾌한 동작이 매력적인 수동변속기는 조작하는 재미가 남다르고, 브레이크와 엑셀 페달은 힐앤토를 쓰기 좋게 간격이 잘 조절돼 있다. 클러치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선 답력이 좀 센 편이긴 하지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직경이 작은 스티어링 휠은 가죽으로 감싸 실내에서 가장 화려한 편에 속하는데 응답성이 무척 뛰어나고 정교하다.</p>
<p>200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직분사 복서 엔진은 회전이 7,500rpm까지 올라가지만 의외로 엔진 사운드가 맑지 않은 점은 아쉽다. 200마력은 강력한 스포츠카가 되기에는 살짝 부족하지만 수동변속기를 움직여가면서 달리는 맛은 나름 파워풀하다.</p>
<p><a href="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2/aD86d-04.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6371" alt="aD86d 04" src="http://www.motorian.kr/wp-content/uploads/2014/02/aD86d-04.jpg" width="1280" height="853" /></a></p>
<p>무엇보다 복서 엔진이 실현한 낮은 무게 중심과 가벼운 차체로 인한 경쾌한 몸놀림이 단연 돋보인다. 일반 도로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뛰어난 밸런스는 차체를 이리 저리 내 던지는 드리프트 연습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연습을 통해 미끄러지는 86을 조금씩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86에 대한 애정도 함께 커가는 것을 느낀다.</p>
<p>국내에서 다소 높게 책정된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딜러 할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보다 많은 이들이 기본기가 탄탄한 86 같은 차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래본다. 일본처럼 편의 장비를 빼고 오너가 자신의 취향 대로 튜닝할 수 있도록 한 기본형 모델을 싸게 공급하는 방안도 고려된다면 좋겠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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